10일에 병원파업 돌입
2차로 25 26일인가 월화 파업 예정
그동안 병원원장님들 시청앞에서 시위 함
국가가 추진하려는게 핸드폰 원격진료인데요
처방전만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당장에 편하겠지만
그 밖에 다른 이들에게는 오진의 위험이 있고
그럴경우 책임은 의사가 지지만 오진의 결과는 환자가 안고 가야됍니다
환자가 줄어들어 로컬병원은 문을 닫는건 당연지사고
큰 병원들은 경미한 증세의 환자들도 고스란히 떠 맡게 되어
인력부족에 서비스까지 보장 못 받네요
박근혜는 일자리창출을 내세우고 있는데 현재 병원 종사자들은
생업을 포기하라는 건지 어이가 없어요ㅠ
누구 좋으라고 하는걸까요
흡사 초딩이 밑그림없이 색칠하려는 느낌만 듭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해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