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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09:59
PC방사건 동생이공범? 개인적인 생각
 글쓴이 : 그대가날
조회 : 2,438  

말다툼이 생겼을때 최초 신고자는 동생임
PC방에서 불친절하고 욕한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 있을까요?
형의 폭력성향을 잘알면서도 자극하지 않을려고 피해자탓 하면서 신고
했을거 같음.(형좀 말려달라고) 집에 가지않고 서성인건 경찰돌아가고 자기까지 가버리면
형이 또 사고 칠까봐 기다리던중 형이 다시 나타나자 둘사이를 갈라놓고
형을 밀치는 행동까지 하며 말림.아마도 내가 저새끼 죽여버릴꺼야 하는걸
듣고 사고치겠구나 생각드는데  이미 폭력전과 2범이라 또잡혀가면 문제가
커지니 적극적으로 말림. cctv속 피해자를 뒤에서 동생이 잡았을땐
경찰조사에서도 나왔듯이 칼을 쥔상태가 아니라 형은 말리기 힘드니
피해자보고  참으라고 어서 가시라고 하는것 같음.피해자 입장도
내일 정규직 채용이 되어있는데 사건에 휘말리는건 더더욱 싫었을듯
만약 동생도 공범이면 형과같이 폭력을 행사했을텐데
동생이 피해자를 말리면서 시선을 자기한테 집중시킨게
오히려 형이 칼로 찌르기 쉬운 상태가 돼버림.
형의 광기에 놀라 pc방서 나온 3인한테 도움요청  해도
경찰신고외엔 모두 나서질 못한 상태.
경찰이 cctv증거자료가 있는데 동생을 감쌀이유가 전혀없음.
정리하자면 동생이 형이 피해자를 죽일때 도운것 보단
피해자의 시선이 자기한테 온사이에 형이 칼로 찌른듯함
193/88체격에 검도유단자가 대응도 못하고 당한건
다른데 집중하다 당한것임
목격자들 모두 동생이 공범이라 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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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8-10-23 10:14
   
피해자가 그렇게 처음 찔린 순간부터 동생은 뭐했다던가요?
그 다음 대처가 가장 관건인것 같은데...
     
그대가날 18-10-23 10:20
   
형이 피튀기며 피해자를 찌를때 얼어붙었겠죠 정상인이라면
말렸다간 나까지 죽이겠구나 생명위협 느끼며 다른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고  추측됨.
          
퀄리티 18-10-23 10:23
   
형이란 놈이 그럼 장난감이라도 가지러 간줄 알았을까요
흉기를 가진줄 알고 있었고
살릴수 있었고
그럴려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 치고는
너무 형편없는 대처네요
               
그대가날 18-10-23 10:27
   
경찰출동 했을때 형의 폭력성향이나
폭력전과를 언급하며 그냥 끝날형이
아니란걸 강하게 어필하거나  피해자를
다른곳으로 보호조치라도 요구했어야죠
형이 칼을 소지했단걸  알았다면 동생이
먼저 형의칼을 뺐으려고 둘사이에 다툼이
먼저 있었겠죠. 찌르고도 남을 형인걸 알기에
          
태양속으로 18-10-23 14:15
   
얼어 붙긴요
바로 뛰 따라서 옵니다.
그리고 등산용 칼 몰라요?
바로 꺼내서 쓸 수 있는 칼이 아닙니다.
khikhu 18-10-23 10:17
   
항상 말리는 놈들때문에,
한대 맞을거 2대 맞고 때릴거 맞음

결론, 말릴려면 괜히 팔같은거 잡지 말자.
     
그대가날 18-10-23 10:23
   
동생은 아마형이 칼을 소지했단걸 몰랐을듯
이미 빡돈 형보단 피해자가 좀더 설득이
쉽다고 생각해 피해자를  말린건데 이게
형이 칼로 찌르는데 피해자의 무방비
타이밍을 제공한거죠
          
태양속으로 18-10-23 14:07
   
생각이 경찰 수준이시네요......
지금이라도 경찰 시험 응시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퍼팩트맨 18-10-23 10:45
   
님 이야기 모두가 다 가정인데...
공범이란 사람들 주장에 이유없다는 결론을 내릴수가 있나요?

그럼 알바생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피시방앞에 있다가 형한테 달려간건 뭔가요?
형의 포악성을 알아서 말리고 싶었다면..
왜 형한테 안있고 피시방앞에서 망을 보고 있다가 알바생 나오니 형한테 달려갔나요?

최초 신고자가 동생이란 소린 또 어디서 나온건가요?
알바생이 폰으로 매니져와 통화하며 경찰 불렀다는 정황이 나와있는데 무슨 동생이 신고를해요?
피시방 씨씨티비에도 형이랑 같이 알바생을 압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옆에서 실실웃으며..
NASRI 18-10-23 10:51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32차례나 뼈까지 닿을 정도로 찌를 동안

대응을 그렇게 했다면 동생도 공범입니다.

님이 말하는 타이밍이란 32차례 뼈까지 닿을 정도로 찌른 시간이 들어간겁니까?

뇌피셜도 정도껏 써야지...

그쯤이면 그냥 소설을 쓰세요.

기사부터 기본적으로 읽고 뇌피셜 씁시다.

"당시 담당의는 얼굴과 목 등에 총 32군데를 뼈까지 찔린 상처가 있었다고 공개하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이례적으로 응급실 상황까지 공개했다."
빈칸 18-10-23 11:47
   
팩트가 하나도 없네
챈둥 18-10-23 11:59
   
공범이 아닌 사람이 피해자가 밖으로 나오는걸 형한테 달려가서 알려주나요?
라케시스 18-10-23 12:12
   
다른부위도 아니고 목/얼굴옆부분등을 32차례나 찌르는동안 방관하고 있었다면
공범이 맞죠
심지어 피해자는 나름 체구도 큰편이고 무방비하게 얼굴쪽을 찔렸다면 의심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여짐
ysoserious 18-10-23 12:48
   
팩트가 없네요.
태양속으로 18-10-23 13:45
   
1. 쌈 말릴 때,
댁같으면 따라가지 않고 여기오면 말려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나요? 어 언제오지 하고....이게 말이 돼요
상식적으로? 그리고 서성이면서 "그런데 형은 왜 집에 간거지?"라는 궁금증도 없이요?

2. 193의 건장한 청년(검도를 오래 수렸했다고 함)과 대 165의 그냥 오덕 청년 간에 싸움이 났어요
그런데 난 165인 형의 편을 들어야만 해요. 그래야 비슷해 지지 않을까요?
적극적으로 싸우지는 않더라도 형의 편을 들어야만 하는 겁니다. 그래야 비슷해 지겠죠.

3. 첨부터 칼질을 한 것이 아니라면 첨에는 가해자가 쳐 맞았을 겁니다. CCTV보면
가해자는 피해자가 있는 역행하는 에스컬레이터로 돌진합니다.
아마도 균형감각이 체조선수라고 해도 1초 뒤에는 뒤로 발랑 자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피해자는 아마도 상위 포지션에서 수초간 때렸을 수 있습니다.
그때 동생이 이 피해자를 떼어냈겠죠......
4. 그리고 견찰의 리포트를 보면 뒤엉켜 있는 상태에서 칼을 뽑았다고 나와요
즉, 다음 순간 형은 동생이 잡은 상태의 피해자를 향해 다시 돌진했을 겁니다.
즉, 2이 덤볐기 때문에 상위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었을 겁니다.
5. 동생은 형이 칼을 가진 상태인지 몰랐을 수도 있어요(아주 낮은 확률로, 왜 집에 간걸까?
옷 갈아입고 올께, 칼 가지고 올께, 아니면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올께, 화장실 다녀 올께 왜지....정말 궁금함.)
그런데, 그러려면 칼을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형태의 나이프여야 해요(기사에는 등산용 나이프라고 나옵니다.)
이 등산용 나이프는 꺼내서 다시 칼 부분을 재껴야 합니다. 참고로 기사 상에서는 잭나이프라고 한 기사는 없었어요
등산용 나이프로 나왔지요 즉, 이 칼을 재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빨라도 2-3초는 걸립니다.
엉켜 있는 순가 피해자가 상위 포지션이 충분히 인지하고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이고, 가해자가 상위 포지션이라고 해도 동생이 충분히 저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칼이 나오기 전까지 동생은 100% 형을 돕고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피해자를 잡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칼을 뽑는 순간 저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저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가 피를 흘리고 전투력이 0로 떨어진 순간부터는 말린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동생도 공범입니다. 폭력에 가담했건 살인에 가담했건 간에 말입니다.

여전히 제 생각은 동생은 형이 칼을 가지러 간걸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간에 형의 성향과 그 당시 분위기를 몰랐을 리는 없습니다. 이런걸 알아차리는 게 가족이니까요!
ㄲㄲㄲㄲ 18-10-23 14:05
   
평생 쌈 한번 안해본 쭈그리들만 계시나  아니  싸움이 낫는데 한쪽은 몸을 제압 당한 상태에서 무기를 든 상대에게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는게 팩트인데  뭔 말도 안되는 망상만 짖거리고 있어
SpearHead 18-10-23 14:05
   
목격자 말고 댓글질로 공범운운 하는 사람들 중에 팩트가 하나도 없다는건 말안하시네요.

칼부림하는 사람이 자기형이라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면 덤벼들어 말리기 어려운건 똑같습니다.
정신나간 사람 말리다가 찔릴까봐 무서운건 피해자나 동생이나 같은거에요. 피해자 동생이라고 칼맞아가면서 범죄자 통제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라구요.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인데,

정신질환으로 통제안되는 사람 못 말렸다고 공범이라고 단정지어 모함하는건 마녀사냥입니다.
현장 목격자 중에 동생이 공범이라고 지목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다는게 정황을 말해주는거에요.

경찰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증언 하나만 나와도 당장에 수사할거구요.
억대 뇌물을 받은것도 아니고 정권실세 자제도 아닐텐데 가해자 동생 감쌀 이유가 도대체 어디 있다고 애먼 동생 못잡아 먹어서 이 난리들 인지 모르겠네요.

심뽀들 하구는
     
태양속으로 18-10-23 14:12
   
님 심뽀가 더 괘씸하네요.
     
퍼팩트맨 18-10-23 19:28
   
경찰을 너무 믿으시네..
경찰이 맞다고 무조건 맞는거면..
지금까지 모든 수사에 불만이 없으시겠네요.

두사람이 붙어있으면 보통 사람은 자신이 아는 가족이나 지인을 말리지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님은 님 어머니와 이웃집 아줌마가 싸우면 아줌마 한테 달려가서 말립니까?
본능적으로 자기 가족, 지인, 일행을 말리게 되어 있어요.
상대방에게 달려가는건 공범일 경우 말고는 없어요.
우리 엄마한테서 꺼지라.. 그런 의미로..


칼 들고 설쳐서 형에게 안갔다구요?
그 상황이면 피해자 한테도 안갑니다..공범이 아니라면..
만약 누군가에게 다가간다면 그건 형이지 상대방이 아니에요..

화난 상대가 자신이 아니고..
또한 가족이며 지인이라 상대를 잘알아서 자신에게 해가 오진 않을거란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 상황을 말리고 싶다면 몽둥이건 칼이건 자기 일행에게 다가가는게 본능입니다.

팩트가 하나도 없다구요?
사람들은 정황을 보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화면에 나온 행동 행동패턴을 보고 상황판단을 하며 이야기 하고 있구요..
애먼 동생?
님이 판단하는 애먼 동생이란 근거는 어디 있나요?
님이야 말로 아무 근거도 정황도 없는데 아니라고 못박고 있으면서.
님과 똑같다고 상대방을 지적질 하는건가요?

지적질을 할려면 최소한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하세요.
기다려보자 그런식으로
근거도 없이 반대편에서서 지적질 하지 마시구요.

무슨 세월호에 흥분한 국민들에게 찬물 끼얻는것도 아니고..
근거도 없이 태극기부대같은 짓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ㄲㄲㄲㄲ 18-10-23 14:12
   
심보같은 소리 하네  어처구니가 없네  아  살인자같이 루져라 동질감을 느끼나?  상대방이 무방비 상태에서 칼을 휘둘르는데 동생이 피해자의 팔을 잡고 있으면 피해자는 그 한팔로  손을 잡은 동생의  몸무게를 이길만한 힘이 있어야  최소한 방어라도 함  인생이 무슨 마블히어로 영화인줄 아나
SpearHead 18-10-23 14:17
   
예전에 세모녀 사건때도 애먼 가족들 범죄자로 몰아가다가 황당하게 끝났던 게 다시 기억나네요.

그 때도 피해자 진술을 경찰에서 매번 무혐의처리한게 아무래도 피해자가 거짓말 하는거 같다고
몇번을 글을써도 여러 게시판 유저들은 피해자 옹호만 하더군요. 90% 유저들은 마녀사냥에 동참하죠.

추정만 가지고 마녀사냥 하기는 너무 쉽습니다.
펙트를 가지고 대응을 하던 추정을 해야 하는데 추정만 가지고 범죄자 취급을 해요.  그래 놓고는 아니면 말고.

현재까지  나온펙트는 동생은 형을 말렸다는 증언들 뿐이에요.
CCtV 동영상에서 동생이 어디로 가고 형한테 가고 어쩌고는 전부 추정일 뿐이죠.

그리고 경찰들 바보 아닙니다. 일손이 모자라 작은 사건들은 대충 일하겠지만,
이렇게 여론 집중된 사건은 하나하나 대충 처리 못해요.

서장들까지 신경써서 매일 챙기기 때문에 대충할 수가 없어요.
SpearHead 18-10-23 14:22
   
동생이 피해자의 손을 잡고 있으면 ----

이거 님의 추정일 뿐이죠. 어디 동생이 피해자 팔을 잡았나요? 팔을 제압이라도 하던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자기쪽으로 끌어당긴거로 보이네요.

폭행하는 형에게서 멀어지게 자기쪽으로 당긴 게 팔을 못쓰게 제압한거라고 단정이되나요?
대단한 추정력이시네요.

보인거만 가지고 판단해야지 상상의 나래를 피시면 안되죠.
테슬라 18-10-23 14:27
   
생각에 따라 다른 판단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최소한 살인에대한 공범은 아닐지라도...
폭력에 대한 공범은 맞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동생은 사건현장에 계속 머물러 있었고 살인전 폭력현장에도 같이 있었으며
폭력과정에도 개입이 되었으며 또한 경찰이 나타났을시
도주하였습니다....
상식선에서 공범이 아닌 이상 경찰이 나타는걸 보자마자
도망이라...
싸움을 말리려고 했다는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현장에서
살인을 막았어야 했으며 확률적으로 말리는 과정에서 본인도 부상등을 당했어야 신빙성이 높은겁니다.
패싸움이나 일방적 다굴상황에서도 살인이 잘 안나는 이유가
한사람이라도 그만하라고 말로만이라도 싸움을 말리면 살인까지 발생하지 않습니다.
공범이 아니라는 형제의 진술은 그냥 그들의 주장이라 생각될뿐....
경험적으로 생각해도 패싸움이나 다굴치는 상황에 경찰이 나타나면 같이 싸운넘이나 가담한넘은 도망치고
말리던 친구는 남는다...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ㄲㄲㄲㄲ 18-10-23 14:29
   
https://www.youtube.com/watch?v=VztMRWSmlOs  동생 주둥아리에서 몸을 잡았다고 진술을 해도 이건 뭐  악마가 따로 없네
SpearHead 18-10-23 14:31
   
테슬라/ 당신이 저런 형이 있고,  현장에서 칼부림하는 상황이 닥치면 형의 칼부림을 온몸을 던져서
막을 용기가 있나요? 그게 닥쳐보면 쉬운일이 아닙니다.

동생이 경찰이 오자 도망갔다? 이거 님의 추정일 뿐이죠? 칼부림하는 형을 피해 피신한건지 경찰왔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청하러 간건지 펙트는 나온게 없습니다.

동생이 형이 칼부림하는데 경찰오니까 도망갔다 - 이런식의 추정 단정이 망상을 부르는 겁니다.
     
태양속으로 18-10-23 15:09
   
경찰의 리포트에 의하면 첨부터 칼부림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이건 경찰의 리포트에 명확하게 나와있는 사항입니다.
     
테슬라 18-10-23 21:05
   
네...제 경험적으로 싸움 말리다 이빨도 뿌려져봤고
칼 부림 말리다 손도 배여 봤고요.그래서 말리면 본인도 부상당한다고 쓴겁니다.
그리고 경험적으로 생각한거라 쓴겁니다..싸움에 가담했을시는 도망갔고요
말리는 경우는 경찰서에서 육하원칙인가 그런걸로 진술서인가 그런것도 써주고 했음..
그리고 저는 가족을 버리지 않습니다...겁이나서 가족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뭐 저의 추정이 경험적인거라서 잘못된것일수있지만...
당신말대로 '경찰이 왔을때' 다른사람에게 도움청하러 간것일수도 있죠...도망이 아니라..
펙트가 나온게 없는 상황에 제 경험적으로 쓴글에 망상이라고 가르침을 주시니
그리 알도록 하겠습니다.
ㄲㄲㄲㄲ 18-10-23 14:34
   
네 본심은 아니겠죠  술처먹고 음주운전으로 살인을 해도 그게 뭐 그 사람 본심이겠습니까?
SpearHead 18-10-23 14:36
   
ㄲㄲㄲㄲ / 이해력이 딸리는지,,,참 동영상 가지고 왔으면 내용을 똑바로 보고 링크라도 달던가.

그거 동영상 나도 봤고 경찰도 봤고, 다봤는데 팔을 잡고 제압한게 아니라 자기쪽으로 형에게서 떨어트려 놓는거로 보인다니까? 

저게 어디봐서 칼로 찌르라고 제압하는거냐고 답답아.

댁이 얘기하는 동영상안에 글은 댁처럼 인터넷커뮤니티에 유저가 쓴글에  " 동생이 팔을 잡았다 " 고 댁처럼 추정하는거지

어디 동생이 지입으로 피해자 팔을 잡아서 제압했다는 증언이나  목격자나 증언이  있다는거냐고..
     
퍼팩트맨 18-10-23 20:04
   
댁이 얘기하는 동영상안에 글은 댁처럼 인터넷커뮤니티에 유저가 쓴글에  " 동생이 팔을 잡았다 " 고 댁처럼 추정하는거지
SpearHead // 제압한게 아니라 자기쪽으로 형에게서 떨어트려 놓는거로 보인다니까

- 님도 추정하고 있으면서..

SpearHead / 지입으로 피해자 팔을 잡아서 제압했다는 증언이나  목격자나 증언이  있다는거냐고

-자백이나 목격자 증언 없으면 무조건 공범아닌게 확실해지는건가?
그럼 나중에 목격자나 증언 나오면??... 그때는 아님 말고 그런식??

님 말처럼 팔을 뒤에서 잡아서 형에게서 떨어트려 말리는 행동이면..
보통 싸움 말리는 사람은 둘사이에 끼어들어 말리지...
피해자를 중간에 세워두고 뒤에서 안말리지..
뒤에서 당기는거면 지 형을 그렇게 하거나..

또한 공범이라 의심하는 정황은 그것말고도 또 있어..
사건이 터지고 경찰이 출동하자.. 말릴 의도의 사람이 왜 현장에서 도주했을까?
싸움나서 말리는데 경찰 출동 요청까지 한 사람이 경찰 왔다고 님은 도주함?
동생은 현장에서 떠나고 형만 있다가 테이져건 맞아서 잡혔는데..

그건 어떻게 쉴드 칠거냐고?
싸움 말리다가 한명이 죽어서 싸움이 끝났으니 퇴근한거다?... 뭐 그렇게 쉴드 칠건가?
위에 테슬라님이 한말이 백번 옳아..

동생이 살인까지 생각하고 가담한것인지는 아직 상황판단하기 이르다고 해도..
첨에 알바생을 혼낼 목적으로 초기에 가담한건 정황상 사실로 보여..
의도가 불순햇으니 경찰 출동하니 도주까지 한거겠지..
ㄲㄲㄲㄲ 18-10-23 14:46
   
동영상만 정상적으로 봐도 동생이 자기 입으로 말리려고 피해자를 잡고  있었다고 진술을 했다고 나오지만  마빡이 동물수준인가 https://news.joins.com/article/23049354  이에 대해 동생은 “형이 집에서 칼을 갖고 왔을 줄은 몰랐다”며 “신씨를 뒤에서 붙잡은 건 말리려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ㄲㄲㄲㄲ 18-10-23 14:55
   
그리고 세모자썰이 여기 왜 나옴?  아니 그건 한사람 목소리만 듣고 선동을 당해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뀐 경우지만 이건 이미 한사람이 칼을 맞고 죽은 다음의 이야긴데?  동생의 속마음이야 알수가 없는거고  살인피해자가 방어를 하는데 뒤에서 피해자를 잡고 있던 동생이 결정적인 방해가 됐다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뭔 세모자가 나와
SpearHead 18-10-23 15:45
   
ㄲㄲㄲㄲ/ 댁 사고수준은 알만한데,
 “신씨를 뒤에서 붙잡은 건 말리려던 것 ”  자기가 옮겨 쓰고도     

내가 이해하기로는  말리려고 했다는게 가해자와 피해자를 띄어놓으려고 했다로 해석되는데, 
피해자를 잡고 있던 동생이 결정적인 방해가 됐다?  이거 혼자만의 망상이죠? 이런 망상 하지 말라니까?

내가 다시 봐도 동영상속 동생은 피해자의 팔을 잡은것도 아니고 배를 양손으로 안고 그냥 살짝 잡아 당긴거 뿐으로 보이는데 ? 어게 어디 팔을 잡아서 결정적인 방해가 되나 ?
SpearHead 18-10-23 15:48
   
세모자건의 지남편  모함하는 애들 어머니나  지금 이 사건의 네티즌들이나

아무 악의가 없었던 주변사람 범죄자로 몰아가는 무책임한 마녀사냥은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ㄲㄲㄲㄲ 18-10-23 17:01
   
어이가 없네 순간 내 눈이 잘못됐나 검색까지 하게 만들어 버리는구만 https://news.joins.com/article/23049354 
쓰레기를 버린 신씨가 다시 PC방으로 가자 형 김씨가 신씨를 덮친다. 형이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동생은 신씨의 양쪽 팔을 잡고 있다. 
기사도 동생의 진술도 그렇다고 하는데 왜  이상한 사람 하나만 아니라고 부정을 하는건지? 
팔이고 몸이고  살다 살다 일방적으로 처맞는 사람을 뒤에서 잡는게 말리는거임?  정타 꼽으라고 도와주는거지  본인 의도를 생각을 떠나서 말이지
SpearHead 18-10-23 21:31
   
아이구 ㄷㄷㄱㄹ.  아무리 설명해줘도 답 없다.  니 생각대로 살아라.
유월 18-10-23 23:33
   
팩트없는 뇌피셜만 있네요
상식이통 18-10-24 02:07
   
너는 학교때 동창생들이랑 싸울때 맞는애를 참으라고 잡는 것 같구나.
잘 치고 잘 때리는애는 무서우니깐 안 잡고
계속 얻어터지는 애의 양팔을 잡고 맞는 애 보고 참으라고 말리며 말하는가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