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이 생겼을때 최초 신고자는 동생임
PC방에서 불친절하고 욕한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 있을까요?
형의 폭력성향을 잘알면서도 자극하지 않을려고 피해자탓 하면서 신고
했을거 같음.(형좀 말려달라고) 집에 가지않고 서성인건 경찰돌아가고 자기까지 가버리면
형이 또 사고 칠까봐 기다리던중 형이 다시 나타나자 둘사이를 갈라놓고
형을 밀치는 행동까지 하며 말림.아마도 내가 저새끼 죽여버릴꺼야 하는걸
듣고 사고치겠구나 생각드는데 이미 폭력전과 2범이라 또잡혀가면 문제가
커지니 적극적으로 말림. cctv속 피해자를 뒤에서 동생이 잡았을땐
경찰조사에서도 나왔듯이 칼을 쥔상태가 아니라 형은 말리기 힘드니
피해자보고 참으라고 어서 가시라고 하는것 같음.피해자 입장도
내일 정규직 채용이 되어있는데 사건에 휘말리는건 더더욱 싫었을듯
만약 동생도 공범이면 형과같이 폭력을 행사했을텐데
동생이 피해자를 말리면서 시선을 자기한테 집중시킨게
오히려 형이 칼로 찌르기 쉬운 상태가 돼버림.
형의 광기에 놀라 pc방서 나온 3인한테 도움요청 해도
경찰신고외엔 모두 나서질 못한 상태.
경찰이 cctv증거자료가 있는데 동생을 감쌀이유가 전혀없음.
정리하자면 동생이 형이 피해자를 죽일때 도운것 보단
피해자의 시선이 자기한테 온사이에 형이 칼로 찌른듯함
193/88체격에 검도유단자가 대응도 못하고 당한건
다른데 집중하다 당한것임
목격자들 모두 동생이 공범이라 하는 사람이 없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