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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12:39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늘 이런식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1,218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별반 다르지 않음.

누가봐도 피해자의 인권을 비롯한 모든 상황이 가해자가 지금 누리는 권리보다

유린당하고 박탈 당한 체 희생되었는데도

법은 가해자의 재판비용,변호비용,합의금등 돈을 벌 궁리만 하는것 같다.

사법부의 제일 큰 고객은 가해자란 말이 있을 정도니

국민들이 요구하는건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었음에도

왜 공권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도 경찰은 헛물만 켜고 있다.

출동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게 신상정보 확인이다. 이름이 뭔지 사는곳이 어디인지 신분증 확인하고

그 신분증으로 신분조회하고, 그 다음에 사건해결에 노력해야 하는데

둘이서 알아서 해라? 신고하니까 누가요??? 누가요??

조원춘이가 수원여성 토막사건때도 희생자가 신고했음에도 수다만 떨고

맨날 이런식. 음주운전으로 희생된 피해자가 뺑소니 사건조사 해달라고 하면

똥 씹은 표정지으면서 다른 사건도 많다느니 고자세가 대부분이고

사기사건 신고하면 민원인이 신청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데도

지들끼리 노가리나 까고, 언제 사건해결되냐고 물으면

짜증나는 투로 기다려 보세요!! 우리도 바빠요. 맨날 바쁘다는 핑게나 대고

사건 하나 이슈되면 안보이던 경찰관계자 까지 나와서 퍼포먼스 하느라 정신없고

우병우가 사시 합격되고 정의를 위해 산다고 했는데 결국 지 혼자 산다고 하는것 처럼

우리나라 경찰관들은 언제 국민을 위한 봉사를 할 지 기대된다.

황교안 의전에는 필요도 없는 경찰력 배치나 하고...정작 데이트폭력 희생자가 도움을 요청해도

들은체도 안하고...죽은사람이 무슨 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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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8-10-23 12:45
   
자ㅅ하는 사람은 '부패공무원 한명이라도 데리고 가기 운동'을 해야함
뭐꼬이떡밥 18-10-23 13:29
   
웃기는게 죽은 자의 인권은 아무도 챙기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형근육맨 18-10-23 13:59
   
죽은 사람만 억울한 세상이 되어버렸죠.
이것조차 조금 시간이 흐르면 다잊어버리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