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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14:31
[펌]엄마들에게 멘탈 털린 카레집 사장님의 하소연
 글쓴이 : 코폴로
조회 : 3,134  

카레집 주인장의 하소연.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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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10-23 14:32
   
맘충이 문제야...
flowerday 18-10-23 14:35
   
참...
B형근육맨 18-10-23 14:38
   
직장에서도
엄마들 있는곳에선 말조심 한번 호구잡히면
한방에 직장 왕따당함
요즘 젋은엄마들 무서움
     
flowerday 18-10-23 14:50
   
현대가정 80%는 와이프들이 갑인듯.
주위만 봐도.. 나 포함.
ysoserious 18-10-23 14:52
   
그렇군요 식당에서 밥 좀 더줄수 있냐 물어보면 거지군요..
가끔 물어봤는데
     
개구바리 18-10-23 15:02
   
밥공기 별도로 돈받는곳이면 천원 더내고 먹는게 좋구요
아니면 걍 주문할때 괜찮으심 밥좀 더담아주세요 식으로 "부탁"하면 욕할사람 없을듯요
          
ysoserious 18-10-23 15:06
   
보통 천원이 아까운게아니고 메뉴에 공기밥 없어서 부탁하는거죠. 애초에 공깃밥있는집은 더달래도 안주겠죠?
특히 돈까스집가면 돈까스는 농구공만한데 밥은
베스킨라빈스 싱글 크기...
               
딸바보아빠 18-10-23 15:18
   
메뉴 구성이 마음에 안드시면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돈가스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만들기 쉽고요

밥좀 더 주세요 그러지 마시고요

공기밥 한그릇 주세요 하고 주문을 하세요

그럼 천원에 팔기도 하겠지만

저희는 팔지 않으니 더 드세요 하면서 가저다 드릴겁니다

그게 인지상정이조  밥좀 더줘 이거 말고요.....
               
오룡비무방 18-10-23 18:52
   
전 그런덴 주문할때 밥 더 달라고 해요 그럼 다 줍디다 이거랑 저거는 틀린예에요 1인 1주문을 하면서 밥좀 더 달라고한다고 누가 지취급을 합니까? 요즘 카페나 식당가면 저런거 가끔씩 봅니다 1인1메뉴 1인1음료 이런거... 위에써논거 처럼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미이뚜기 18-10-23 15:36
   
그냥 좀 추가해먹으면 되겠네요.. 공기밥 천원인데.
식당에서 천원도 낼 돈 없으면 거지 맞죠 뭐.
     
한강철교 18-10-23 15:41
   
네 돈내고 추가해서 먹어야 됩니다 이제 아셧나보네요
     
그런거읍다 18-10-23 15:50
   
네 거지네요. 밥 한공기 1000원 하는데 돈 천원도 없나보네요. 돈 천원 아까워서 외식은 어케 하심?
     
bridge 18-10-23 18:00
   
이 사람 난독증이 심하네
마마존스 18-10-23 14:59
   
으이그 그갓 애들 얼마나 더 먹는다고..
요즘에는 인심이 사라진거 같네요..
요즘 젊은 분들이 장사를 많이들 하시니 더 그런거 같네요..
우리 때는 사장님들이 인심이 얼마나 좋으셨는디..
     
후루룩쩝 18-10-23 15:01
   
사장이 주는게 인심이고 맘충이 내놓으라고 하는건 인심이 아니지
     
엘리스 18-10-23 15:07
   
요새 하도 소설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읽었는데 와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러니 저런 맘충이 있다는게 이해가 가긴하네
     
하이게인 18-10-23 15:10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개구바리 18-10-23 15:13
   
지금도 밥 좀 부족하면 더달라 부탁하면 더주면 주지 거절하거나 욕하는 식당은 거의 없을듯요.

한마디로 부탁이냐 명령이냐의 차이인듯해요.
     
딸바보아빠 18-10-23 15:13
   
8~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인심좋은 요식업 사장님들이 많았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때 손님들과 지금에 손님들이 같지 않음은 왜 말을 안하시는지요?

윗글 같은 개념 없는 경우를 저만 너무 자주 보는건가요?

식당가서 정해진 가격에 음식을 시키고 먹은후 그 만큼에 돈을 지불하면 끝나는거 아니던가요?

단골이고 서로 충분히 안면을 익힌 사이라면 식당 사장분들도 야박하게 구는분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알아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조

동내 장사하면서 그러는거 아니다.....

이런말 하는분들 주변에서 보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

그 업장주가 추한지 그 말을 내뱉는 분이 추한지요...
     
지청수 18-10-23 15:22
   
이 사람은 지난번에도 그렇고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글 쓰는 것 같네요.
     
미이뚜기 18-10-23 15:38
   
공기밥 천원이니 추가해서
애들 먹다 남으면 님이 몇숟갈 더 퍼드시면 되겠네요..
     
깨방정냥이 18-10-23 15:40
   
그럼 집에서 직접 해드세요 식당가서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아님 무한리필집을 가시던가 저분들은 땅파서 장사합니까? 사먹는 음식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애들 마니 안먹져 근데 그 애들이 한명이 열명 스무명이 되면여? 어쩜 그렇게 자기생각만 하는지ㅉㅉㅉ
     
그런거읍다 18-10-23 15:52
   
와.....마인드 보소. 거지근성, 진상손님 각 나오네요.
     
희로우에ㅐ 18-10-23 16:00
   
아줌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똑바로 사세요. 애들한테 쪽팔리지도 않아요 ?
     
말랑한감자 18-10-23 17:43
   
이런 앞뒤 구분 못하시는 분도 계시네여
     
bridge 18-10-23 18:01
   
장사하다 멘탈 한번 털려봐야 아줌마들 무서운줄 알지
     
선괴 18-10-23 18:20
   
애들많이먹구요.
아무리 양ㅇㅣ적다고  어디 물퍼서 자동완성되는거아닙니다.
노동을 시켰음 대가를 치루세요.
     
헬로가생 18-10-23 21:19
   
닉부터 어그로인가?
개구바리 18-10-23 15:00
   
저러니 맘충이란말이 없어지질 않쵸.

맘충이 여혐이라고 아무리 남성욕해대도 사라지질 않아요. 이유는?
실제 남성들보단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계층이 (맘충 단어 자체가 여초에서 만들어진 단어죠)
바로 젊은 여성들이기 때문이에요. 여혐이니 여적여니 뭐라뭐라 페미들이 남자탓으로 돌리려해봐도
이게 없어지질 않는거에요. 맘충들한테 당한게 워낙 내상깊고 뼈에사무친 여자들이 넘 많아서 말이죠.

아무리 남자탓 하면서 남자들로 타켓돌릴려고 페미들이 발광해도 여초에서 이것만은 안먹히는 이유죠.
꾼이야 18-10-23 15:11
   
지금의 젊은 엄마들은 정말 싸가지 없는 젊은 엄마들 많은 것 같네요.. 아파트에 살면서 엄청 많이 보는데 에휴 교육이 잘못되었는지...ㅉㅉ
개정 18-10-23 15:12
   
이상한 사람 많네 진짜 ㅎ
나만이상해 18-10-23 15:13
   
맘충보다 여자들 종특임
     
소인배out 18-10-23 17:52
   
우리나라 여자들 종특..
어릴때부터 여자라고 오냐오냐 했더니 커서도 지들 마음대로 해도 되는 줄 앎.
저급어그ro 18-10-23 15:14
   
82년생 김지영이 또?!
ysoserious 18-10-23 15:16
   
맘충도 맘충이지만 식당주인 인성도 쓰레긴데요?
뭐 더달래도 안줄수도 있고
거절하면 그렇구나 받아들이는게 기본 이긴하지만

식당주인도 은연중에 손님보고 거지니 구걸이니...
더달라면 부탁자체를 구걸이라고 생각하네요
" 적은돈에 구걸안해도 되고"< 공손하건 말았건 구걸로 깔고봄
'애들에게 구걸부터 가르치는지?'

안주는건 자유지만 부탁하면 구걸을 가르치는건가요.



더주는건 배려지 내권리가 아님을 모르는 맘충도 문제지만
저식당가서 단무지 한개라도 더달라 못할거같은데요
     
딸바보아빠 18-10-23 15:28
   
렙 올리시려고 이러시는건 아니조?

손님이 거지같이 굴면 거지 같아 보이는거고

업주가 양아치 같은면 양아치로 보이는겁니다

기본적인 매너만 서로 지키면  욕먹고 얼굴 붉어질일이 안생기고요

왜 거래를 하면서 부당 이익을 취할려고 합니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부탁하는거도 아니면서요

당연한 권리인양....

그런 마음도 갑질이란 생각 안들어요?
          
ysoserious 18-10-23 15:31
   
난독증이세요?
당연히 권리가 아니라고 글 초입에 적었는데요.
맘충은 논외로
거절하는거야 식당 주인의 권리지만
모든 부탁을 구걸로 정의하고 깔고 보는 식당주인을 말하는건데요.
자기식당에서 안주는건 자기맘이지만
부탁한다고 구걸을 가르치는건가요?

그말로 다른식당에서 하는 부탁도 구걸로 정의해버렸네요

거절이 잘못된다는게 아니라
부탁자체를 구걸로 깔고보는게 잘못됐다는겁니다.
               
미이뚜기 18-10-23 15:40
   
님이 난독이네요..
어디에 모든 부탁을 거지로 봤나요..
부탁이라 할 수 없는 요구니 문제로 보는거지..
                    
ysoserious 18-10-23 15:51
   
글 잘보세요. 이중에 하나도 하면 안된다고.
나열한 했죠. 하나도 하면 안된다는 말모르세요?
자기 식당에서 무리한 상황에 무리한 부탁이아니고 어느식당에서도 어느 상황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구걸하지말라고 적시했는데요
                         
FK리스 18-10-23 19:15
   
난독 맞으시네요.
'다 무언가를/혹은 메뉴에 없는 것을 공짜로 뭔가 달라'란
것을 네가지 나열되었는데
하나도 하면 안되는거 맞게 했는데 뭐가 문제신지?
그리고 자기 식당에서 무리한 부탁이 아니고 '어느 식당에서도 어느 상황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구걸하지 말라고 적시한건 몇째줄의 어느 내용입니까?
설마 본문 내용에는 없는 애용이지만
밑댓글에 다른 분보고는 비약하지 말라고 써놓으셨으면서
본인의 내용은 흐름상 타당하고 다른사람은 비약이라고 하시진 않으시곘죠?
               
딸바보아빠 18-10-23 15:44
   
보통 천원이 아까운게아니고 메뉴에 공기밥 없어서 부탁하는거죠. 애초에 공깃밥있는집은 더달래도 안주겠죠?
특히 돈까스집가면 돈까스는 농구공만한데 밥은
베스킨라빈스 싱글 크기...

님이 쓰신 글에 맥락이나 톤이...

부탁하면 들어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정도 부탁도 못하냐가 들어 있는게 아닌가요?

왜 그런 부탁을 합니까?

합당하게 공기밥 한그릇 주문하면 끝날것을요

그러면 부탁이 구걸로 비춰질지 걱정하실 필요 조차 안생길건대요

평소 그런 걱정은 하시는거 맞으시조?
                    
ysoserious 18-10-23 15:55
   
비약하지마세요 안주는건 권리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왠 뚱딴지 같이 요구하면 줘야하는거 아니냐가 나옵니까.
공기밥메뉴에 없을때 달라한다고 인용에 까지 복붙하고서
왠 공기밥주문???
                         
딸바보아빠 18-10-23 15:57
   
자신이 쓰실 글이 어찌 읽혀질지 모르신다면

더 이상 드릴말이 없을듯 싶네요
                         
ysoserious 18-10-23 16:07
   
혐오에만 눈뒤집혀 식당주인에만 감정이입하고 식당주인의 문제점을 보지못하는걸 말하고픈건데요 어떻게 읽힐지는 상관없네요. 그런거 생각했으면 맘충이나깟겟죠.
바보도 아니고 혐오에 바다에서 다른생각말하면 어떻게 될지는 알고 있습니다.
                         
딸바보아빠 18-10-23 16:15
   
윗글을 한번 차분히 정독하고 말하세요...

윗 글을쓴 화자가 차분하게 쓴글은 아니지만 말하고자 하는 전체적인 맥만 짚어도

혐오란 엉뚱한 말은 안나오실겁니다

판매자나 구매자나 서로에게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행동 한다면 저런일이 생길일이 없을겁니다

상식을 말하는대 왠 혐오를 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에고
                         
ysoserious 18-10-23 16:31
   
이글에서 일방적인 식당주인입장에선 매우 유리하게 쓰여져있고 82년김지영처럼
맘충 상황집약해서 올리고 감정이입받는글인거 압니다.
그래서 저식당주인까면 저도 까이는거도 알고요.

하지만 저글엔 글쓴이의 평소 인성이 보이니까 문제인겁니다.
사례만보면 저식당 주인이 뭔잘못인가요
맘충이 쓰레기인건 자명한데요
그 글 전개 속에서 맘충 뿐만 아니고
손님에대한 비하가 있으니까 까는겁니다.
                         
강운 18-10-23 16:59
   
혐오라니 ㅋㅋ
그리고 감정에 눈 뒤집힌건 댁입니다만?
                         
딸바보아빠 18-10-23 17:09
   
손님이 절대 존엄쯤 됩니까?

손님이 무슨짓을 하던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거고요?

손님에 대한 비하가 있어 까신다고 하셨는대....

저런짓 안하시면 비하받을 상황도 없으시다고요...

손님이든 업주든 모든 까일짓 하면 욕먹는게 당연하고 까일수 있는거 아닌가요?

손님이 벼슬이에요?

저도 물론 저 업주에 말하는 폼새가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원인 제공을 누가 저 손님들이 했고 자신들의 당연한 요구가(진상짓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니 블러그에 악의적 비방까지 올린 사람들에게

손님이니 비하나 비방을 하면 안된다고요?

보고 싶은것만 보고 거기에 매몰되지 마시고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난 손님이니 비하나 비방 받으면 안되....이런건가요?
                         
ysoserious 18-10-23 17:46
   
누가 손님이 절대 존엄이라고 했나요
저기 맘충 욕먹어도 쌉니다.
그거와 별개로 주인을 말하는 겁니다.

아빠엄마 애 셋이서 저집을 갔습니다.
어린이메뉴가 없을 때였습니다.
세개는 너무 많아서
맘 :저 밥조금만 더주시면 안될까요?
주인:네 인당1메뉴가 아니셔서 곤란합니다.
(거지처럼 또 구걸하네)
맘: 아넵.. 혹시 저기 애들먹기 그런데 저기 김좀 주실수 있으세요
주인: 아 저거는 직원용입니다.
(거지처럼 구걸 쳐하지좀 마)
맘: 아넵.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문제라는건 괄호 안에 주인의 태도입니다.
그냥 거절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왜 일반적인 부탁조차도 구걸로 매도 하냔 겁니다. 거절은 권리지만 부탁하는 모둔 손님을 거지로 비하하면 안되죠
     
착한도룡뇽 18-10-23 15:35
   
애들은 애들대로 식당안에서 ㅈㄹ발광을 하고 점심시간에 자리 차지하고 수다떨고 있는데 올때마다 주문은 적게하면서 애들 시켜 구걸하는짓을 한번이 아니고 올때마다라면 사장이 이해가는데요. 그냥 아이들 장난이 심하다 싶으면 주의주고 피크시간에 바빠보이거나 자리 모자를것 같으면 테이블 비워주는 평범한 손님이 부탁했으면 군말없이 들어줄것같은데요. 4명이서 4인분 시키고 더달라고 하면 부탁이죠. 근데 애초에 음식을 부족하게 시켜놓고 더달라고 하면 구걸
맞는거같은데요. 애들이 둘이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도 될텐데요.
          
ysoserious 18-10-23 15:43
   
더달라는거 자체를 구걸이나 가르친다고 말한거아닐까요?

애들이 그런 복잡한거 다 이해하고 아 우리는 인당 1개안시켰으니까 부탁이아니고 구걸이야 라고
교육받는다 말인가요?
글쓴이는 더달라면 구걸 이라고 깔고있는거 같은데요
               
헬로가생 18-10-23 21:23
   
구걸 맞음.
스테이크 집에 가서 애 먹게 고기 조그만거 하나 구워달라고 해보삼.
감자도 조금 더 달라고 하고.

아, 이탈리안 식당은 어떨까?
스파게티 하고 소스도 좀 달라 그러고
일식집 가서 회도 조금 더 달라고 해보고.
맥도날드 가서 작은 햄버거 하나랑 프라이즈 조금 더 달라 해보고.
     
구름위하늘 18-10-23 15:44
   
에고 ~~~~~ 한숨만 나오네요.
     
깨방정냥이 18-10-23 15:47
   
인원수대로 시키지도 않고 애들 먹을거 더 달라하고 한시간이나 죽치고 있고 후식 리필몇번씩이나 하고  저런사람들보고
거지근성이라고하지 뭐라고합니까? 오죽하면 사장이 키즈메뉴까지 만들었을까 생각은 못하시나봅니다
          
ysoserious 18-10-23 15:59
   
그건 저 맘충 사례고요 그사례만 깟다면  욕안합니다.
일반적인 손님들 까지 깔고있으니까 욕하는겁니다.
     
개정 18-10-23 15:55
   
애초에 메뉴에 없는건 판매의사가 없단 소리인데 부탁을 하면 안되죠 ㅎ

물론 지나가는 말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공기밥 양이 너무 적은거 같다. 고객으로서 피드백을 줄 수 있지만

공기밥 더 줄 수 없나요? 이건 자의적인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소비행위가 아니라 구걸행위입니다.

음식을 소비하러 갔으면 공기밥 더 줄 수 있나요? 가 아니라
공기밥은 안 파는건가요? 라고 물어주길 바랍니다.
     
강운 18-10-23 16:02
   
댁이 더 인성 쓰레기 인데요?
          
ysoserious 18-10-23 16:09
   
이슈게 혐오하면 님이 빠지면 섭하죠.
               
강운 18-10-23 16:57
   
혐오는 무슨 ㅋㅋ 개념 말아 드신 분이 또 어그로 끄시니 원
                    
ysoserious 18-10-23 17:03
   
님 매일마다 다른분과  싸우는걸 눈팅으로 봐서 익히 압니다.
님에겐 하이패스 드릴게요.
가던길이나 쳐가세요
                         
강운 18-10-23 17:12
   
댁이나 어그로 그만끌고 쳐 가세요
혐오라니 ㅋㅋ
     
한강철교 18-10-23 17:39
   
물한병 시킬때마다 돈받는 해외식당 가시면 밥한끼도 못드시겠네요 ㅎㅎ
          
ysoserious 18-10-23 17:50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태도가 문제라는데
왜 손가락만 보세요 달좀 봐주세요
               
헬로가생 18-10-23 21:23
   
손놈 태도는?
     
소인배out 18-10-23 17:54
   
먹고 더 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애들 것 그냥 달라는 건데 뭔 '추가로 더 달라'는 것같이 써 놓으셨어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부탁과 구걸의 차이가 뭔가요?
맘충이 밥달라고 하면 부탁이고 허름한 옷 입고 와서 밥달라고 하면 구걸인건가요?
흙탕물 18-10-23 15:25
   
딱 80년대 생 초 중반들 나이 아닌가요? 10대 때는 에쵸티 젝키 쫓아 다니며 멀쩡한 조영구 차를 박살내던 세대, 20대 땐 백팩보다 명품백을 들고 다니며 디카로 사진찍고 싸이월드에 올리며 온갖 허영 다 부리던 세대, 30대가 되어선 모두가 다 아는 공포의 파워 맘충 세대 ...

태풍불어서 휴교령 내려도 전업주부임에도 아이 하루 풀로 보는게 싫어서 민원 넣고 항의전화하는 그 세대 정말 무섭네요 어쩌다 저런 세대가 태어났는지
     
하이게인 18-10-23 15:40
   
80년대 초중반 임신하면 양수검사해서 여자면 낙태해 버리던 시절에 태어나서 한이 많은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론 82년생 김지영이 그냥 나온게 아닌듯..
          
흙탕물 18-10-23 16:07
   
요즘 페미들은 낙태를 외치고 다니던데 태아를 세포라고 죽여도 된다는 문화가 기승을 부리더만요

적어도 여아 낙태세대들을 깨어있는 페미니즘 입장에서 바라보며 비판 하려면 생명존중 입장에서 낙태를 반대하는게 이치에 합당한 논리 아닐까요
바늘구멍 18-10-23 15:44
   
집단  생활이  어려운  이유가  암컷의  본느에  이미  내장되  있어요.
단지  이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것  뿐.
로스차일드 18-10-23 16:12
   
돈까스 시켜먹고 밥좀 더달라고 하는거랑 저거랑 같냐? 게다가 서비스 안주면 아 그래요 하면 되는걸 맘카페도 권력이랍시고 거짓말로 영업방해하는게 그게 사람이냐? 버러지지.
구름을닮아 18-10-23 16:21
   
주인이  손님을  기본적으로  거지  취급하면  안되지요.
부당한  요구에  대해  화가나고  손님의  인성에  열은  받겠지만...
손님이  요구한  그정도에  손님을  거지  취급하다니...
그  거지들이  그  가게에  와서  식당  음식을  사먹는거고  그  돈 벌어서  애들  먹이고  키우는  것  아닌가요??
일부  맘충이  있기는  하겠지만  장사를  하다보면  진짜  여러  상황을  맞을텐데...
남들  보는  대외적인  곳에  손님을  거지라고  말하는건  아무리봐도  아닌것같네요.
인성이  모자라고  예의가  없는  사람은  남들도  보면  다  압니다.
그래도  주인이  손님의  기준을  정하는건  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아니지요...
마치  옷이  남루하면  거지라  입장  못시킨다는  룰을  만든것과  같은거죠..
복장제한 있음. 아동 동반 불가 등  미리 입장  제한을  둔것도  아닌데...
반박글  쓰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손님을  거지취급해버리는게 안타깝네요.
     
개정 18-10-23 16:27
   
ㅋㅋㅋ 파는 사람 마음이죠 주부신거 같아서 예를 들어드리면

대형마트 가서 냉동식품 하나사고 1+1붙어 있어서 들고 오는건 아무문제 없고 직원이 알아서 챙겨주는 판촉상품 들고오는건 문제없지만
냉동식품보다 훨씬 비싼 한우 특등심 샀다고 삼겹살도 좀 주세요 (위풍당당) 이러면 고객이 진상이요 갑질이요 구걸하는겁니다.

단지 한국이 유독 정이다 뭐다해서 관대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을 뿐 이것조차도 사실은 단골을 잡으려는 마케팅이죠. 주인이 안하면 요구해서도, 하물며 인성이니 뭐니 딴지걸어서도 안되는겁니다.
     
로스차일드 18-10-23 16:37
   
장사하는 사람도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단순히 밥달라고 해서 거지운운하는걸까요. 진상부리는게 마치 당연한 권리인듯 하면 저렇게 욕 먹는겁니다.
          
ysoserious 18-10-23 16:49
   
저사람이 단순히 밥달라고 해서 거지운운한거 맞는데요
그래서 까는 겁니다.

글중에 일반화해서 모든사람에게 단하나라도 하지말라고  훈계하잖아요
밥 더달라 구걸 하지말라고.
김 좀 달라 하지말라고
등등
단하나라도 구걸 좀 하지마라고..

밥더달라해서 안된다하면 받아들이라고 훈계했으면 맞다고했겠지만
               
소인배out 18-10-23 17:56
   
난 이 사람이 왜 불편해 하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그렇게 살아서 찔리는 건지...
                    
오룡비무방 18-10-23 18:58
   
정답 ㅋㅋㅋㅋ
               
헬로가생 18-10-23 21:24
   
아니거덩.
     
로스차일드 18-10-23 16:41
   
저도 식당가서 밥 모자라면 가끔 밥좀 더 달라고 합니다. 그냥 주는 곳도 있고 공기밥은 추가하셔야 합니다. 라고 대답하는 곳도 있어요. 그냥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고 아니면 공기밥을 사먹거나 안먹거나 합니다. 괜히 밥 좀 안준다고 눈으로 흘겨보며 '올려올려' 거리며 거짓말로 남의 장사 훼방놓는 개쓰레기 짓은 안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벌레취급 당하는게 당연하니까요.
          
ysoserious 18-10-23 16:50
   
거지처럼 구걸하셨네요 님도
               
어설픈직딩 18-10-23 18:20
   
한마디만 할게요 부탁이란건  업주의 상식선에서 부담 없는게 부탁이지  업주의 부담이나 상신선에서 어긋나는건 부탁이 아니고 강탈이지요
ex) 단무지나 반찬점 주세요 0
      애들먹게무료로 식사주세요  x
      돈없는데 다음에 돈 드림 부탁  x
위 처럼  일반인이 보는 상식선에는
업주도  이해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부탁은 부탁을 위장한
강탈입니다  이해되나요?
                    
헬로가생 18-10-23 21:25
   
거기다 김도 달라하고 후리이도 부쳐달라고 한다죠.
     
꿈결 18-10-23 17:02
   
사람마다 이익의 기준이 다른겁니다. 음식점에서 기본적인 거래는 "음식과 장소를 내주고 합당한 댓가를 받는다" 가 기본이고 그 이외의 것은 따로 생각 해야죠. 장사의 기본 마인드는 거래지 봉사가 아닙니다.

위의 상황은 냉정히 볼때 갑질 이야기 입니다. 부탁 제발 부디 이런 의미가 아닌 안해주면 나 감정 상해,위해가 갈거야,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가게 안와,주변에 소문낼거야 이런 미래를 제시 하면서 하는 갑질이요. 직장에서 흔히 겪는 부당하고 감정 상하게 하는 부탁을 빙자한 요구 다들 많이 겪어 봤잖아요. 안들어 주면 위해를 가하는 부탁이죠. 난 저 점포 사장이 장사의 기본을 지키는데 충실 하다고 봅니다. 돈이 되야 장사 하는거지 손해 보면서 장사 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고 단가 낮은 손님에 감정 비용 소모 하면서 받을만한 큰 손님도 아닌거 같네요.
     
zzanzzo 18-10-24 07:56
   
남들보는곳에 구라빨로 글올려서 맘충짓한건 맘충이 먼저네요
나라도 열받아서 거지라고 쓰겠네...
트루세이버 18-10-23 16:51
   
참 희한한 사람들 많네.

애들 식사 포함해서 시켜 먹다가 모자라서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아예 애들 식사를 여태 공짜로 처 얻어 먹어 왔다는 말조차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뭐냐.

여태 애들 식사를 공짜로 먹어 오다가 그게 권리인줄 알고 당연한듯 공짜 요구 하다가 공짜로 안 주니까,
카페에다가 음해 모함 하는 글 처 올리는 짓 하는데 그걸 처 옹호하고 자빠진 것들은 뭐냐.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건가?
그냥그래 18-10-23 17:01
   
와 이글이 다르게도 이해가 되나요 ㅋㅋ
키즈메뉴가 있음에도 그건 안시켜먹고
우리애 ,  우리애 매기게 밥좀 ㅎㅎ
니네애는 니만 이쁜거여
애가 그렇게 조금 먹으면 자기껄 나눠먹든지
나만의선택 18-10-23 17:12
   
닥치고 좀 꺼져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네요. ㅎㅎ
누군진 말 안해도 다들 아실듯... 눈 뒤집혀서 쌩난리네. 신종 어그론가??
     
고동이 18-10-23 17:49
   
맘충인가 봅니다.....
     
헬로가생 18-10-23 21:26
   
원래 어그로로 유명한 인간임.
     
타바코 18-10-24 04:10
   
구데기가 설치는 겁니다 ~
marsVe 18-10-23 17:19
   
댓글 쭈욱 보니 거지근성이 몸에 베어버린 사람 몇 보이는군요 참내. 나이쳐먹고 저러기 쉽지않은데 진짜 내 가족중에 저딴짓하면 진짜 창피해서 죽을거같네요ㅡ.,ㅡ

진짜 다행이다 우리 어머니는 저딴 쓰레기짓은 안하면서 키워주셨는데.
ForMuzik 18-10-23 18:10
   
세상엔 의외로 생각보다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음
여기도 거지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그분들 때문에
저 카레집 사장이 하소연 하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브리츠 18-10-23 18:45
   
손님은 그지근성
사장은 장사 마인드는 좀 아쉽내요
오룡비무방 18-10-23 18:59
   
맘충이 나타났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맘충이라고 부르지 말라고요? 깔깔깔깔
루카쿨 18-10-23 19:03
   
여기서 맘충 쉴드치는 분들

계란후라이에서 이야기가 끝나는거 아님?
나만이상해 18-10-23 19:04
   
댓글 중에 전문 어그로 꾼이 보이는 구만.. 아니면 상식이 없는 인간이던가
승리만세 18-10-23 19:22
   
제가 예전에 일했던 직장에선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는데, 진짜 외국손님들은 그냥 정해진 가격대로 주문하고 그이상도 그이하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매너도 좋아요, 근데 유독 한국손님들이 제일 깐깐하고 뭘 자꾸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손해나게 만들고 뭔가 사고내는건 다 한국인들에요. 아니 심지어 중국인들도 와서 당당하게 구걸하지 않는데 왜 같은 나라의 말도통하는 사람들끼리 왜 이렇게 대책없이 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르신들이야 못배우고 어렵게 살아서 뻔뻔함 자체가 인생이라 그려려니해도 왜 교육 잘받고 부족한것없이 곱게자란 젊은이사람들이 그러는건 당초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한국사람들중에 매너는 젊은남자들이 제일 매너가 좋은데 진짜 영업하는 사장 입장에선 복장터질만한 일이 너무많아요.
라케시스 18-10-23 19:27
   
댓글중에 그냥 닥어그로가 보이네요 ㅋㅋ
예도나 18-10-23 19:45
   
왜 거지 근성이라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

그러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도 더 달라는 것도 거지 근성인가?

외국애들이 한국식문화 맘에 들어하는 것이 밑반찬이 프리 라는 건데

원래 우리 식문화가 밑반찬이 그러하고 밥 한공기까지는 좀 아니더라도 반공기 정도는

그냥 더 주는 그런 인심이 있었음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해서 그런 것들이 한순간에 거지근성이 되는 건 아님.

너무 지나치게 이거저거 요구해서 문제라면 문제인거지...


일본애들처럼 요만한 접시에 추가할때마다 일일히 다 금액 책정해서 해야되나...
     
강운 18-10-23 20:08
   
이분도 이해 못하시네
건달 18-10-24 01:29
   
진상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고.
진상이니까 외식을 자주 하죠. 진상 부리면 이득이니까

보통 평범한 엄마들은 아기들 식당밥 잘 안먹여요.
어쩔수 없이 밖에서 먹어야 할때 아니면 직접 식재료 골라서 요리해 주죠.
외식 자체를 잘 안함....

자영업자들이 진상들을 자주 접하는게 그런 연유인데...
너무 싸잡아 욕하는 건 자제들 하셨으면 합니다.
산사의꿈 18-10-24 10:17
   
요즘은 애를 가지면 유세해도 되요.ㅋㅋ
그만큼 저출산 시대라 이제는 그런 시대가 되었네요 ;;;

맘충들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ㅋㅋ

조금만 서로 여유를 보이면  충돌할 이유가 없는데..
너무 세상이 각박해지니..

과거에는 아이들이 엄청많았어요. 학교가 부족할 만큼..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배려심이 높았죠.

저 아이가 잘못을 해도 내아도 그럴수 있다는 이해심이 작용했기때문에..
아이들이 실수해도 원래 아이들은 저렇게 뛰어 노는거지라고 이해를 했던거죠.
너도나도 다들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은 저출산과 개인 이기주의가 높아요.
아이가 잘못하면 부모가 교육을 잘못 시켰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ㅋㅋ
그런데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안듣는 애들이 있거든요.
공부를 시킨다고 다 우등생이 될 수 없듯이...

그만큼 사회가 각박해졌다는 방증이죠.
눈팅만5년 18-10-25 13:48
   
글에 요점은 엄마들이 와서 먹다 모자른것도 아니고
아에 애들것은 주문안하고 애들먹일 카레와 밥을 따로
달라고 한다는건데요 거기다 후라이와 김은 덤이고요
밥정도야 그럴수도 있다치지만 그외 다른것은 거지근성 맞는거 같네요
위에 몇분은 밥가지고 말하는데 핵심은 밥이 아닌거 같아요
밥먹다가 애좀 먹이게 밥 조금만 더 주심 안될까요  물어보면 안줄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