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이 여혐이라고 아무리 남성욕해대도 사라지질 않아요. 이유는?
실제 남성들보단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당하는 계층이 (맘충 단어 자체가 여초에서 만들어진 단어죠)
바로 젊은 여성들이기 때문이에요. 여혐이니 여적여니 뭐라뭐라 페미들이 남자탓으로 돌리려해봐도
이게 없어지질 않는거에요. 맘충들한테 당한게 워낙 내상깊고 뼈에사무친 여자들이 넘 많아서 말이죠.
아무리 남자탓 하면서 남자들로 타켓돌릴려고 페미들이 발광해도 여초에서 이것만은 안먹히는 이유죠.
난독 맞으시네요.
'다 무언가를/혹은 메뉴에 없는 것을 공짜로 뭔가 달라'란
것을 네가지 나열되었는데
하나도 하면 안되는거 맞게 했는데 뭐가 문제신지?
그리고 자기 식당에서 무리한 부탁이 아니고 '어느 식당에서도 어느 상황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구걸하지 말라고 적시한건 몇째줄의 어느 내용입니까?
설마 본문 내용에는 없는 애용이지만
밑댓글에 다른 분보고는 비약하지 말라고 써놓으셨으면서
본인의 내용은 흐름상 타당하고 다른사람은 비약이라고 하시진 않으시곘죠?
애들은 애들대로 식당안에서 ㅈㄹ발광을 하고 점심시간에 자리 차지하고 수다떨고 있는데 올때마다 주문은 적게하면서 애들 시켜 구걸하는짓을 한번이 아니고 올때마다라면 사장이 이해가는데요. 그냥 아이들 장난이 심하다 싶으면 주의주고 피크시간에 바빠보이거나 자리 모자를것 같으면 테이블 비워주는 평범한 손님이 부탁했으면 군말없이 들어줄것같은데요. 4명이서 4인분 시키고 더달라고 하면 부탁이죠. 근데 애초에 음식을 부족하게 시켜놓고 더달라고 하면 구걸
맞는거같은데요. 애들이 둘이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도 될텐데요.
딱 80년대 생 초 중반들 나이 아닌가요? 10대 때는 에쵸티 젝키 쫓아 다니며 멀쩡한 조영구 차를 박살내던 세대, 20대 땐 백팩보다 명품백을 들고 다니며 디카로 사진찍고 싸이월드에 올리며 온갖 허영 다 부리던 세대, 30대가 되어선 모두가 다 아는 공포의 파워 맘충 세대 ...
태풍불어서 휴교령 내려도 전업주부임에도 아이 하루 풀로 보는게 싫어서 민원 넣고 항의전화하는 그 세대 정말 무섭네요 어쩌다 저런 세대가 태어났는지
주인이 손님을 기본적으로 거지 취급하면 안되지요.
부당한 요구에 대해 화가나고 손님의 인성에 열은 받겠지만...
손님이 요구한 그정도에 손님을 거지 취급하다니...
그 거지들이 그 가게에 와서 식당 음식을 사먹는거고 그 돈 벌어서 애들 먹이고 키우는 것 아닌가요??
일부 맘충이 있기는 하겠지만 장사를 하다보면 진짜 여러 상황을 맞을텐데...
남들 보는 대외적인 곳에 손님을 거지라고 말하는건 아무리봐도 아닌것같네요.
인성이 모자라고 예의가 없는 사람은 남들도 보면 다 압니다.
그래도 주인이 손님의 기준을 정하는건 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아니지요...
마치 옷이 남루하면 거지라 입장 못시킨다는 룰을 만든것과 같은거죠..
복장제한 있음. 아동 동반 불가 등 미리 입장 제한을 둔것도 아닌데...
반박글 쓰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손님을 거지취급해버리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식당가서 밥 모자라면 가끔 밥좀 더 달라고 합니다. 그냥 주는 곳도 있고 공기밥은 추가하셔야 합니다. 라고 대답하는 곳도 있어요. 그냥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먹고 아니면 공기밥을 사먹거나 안먹거나 합니다. 괜히 밥 좀 안준다고 눈으로 흘겨보며 '올려올려' 거리며 거짓말로 남의 장사 훼방놓는 개쓰레기 짓은 안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벌레취급 당하는게 당연하니까요.
한마디만 할게요 부탁이란건 업주의 상식선에서 부담 없는게 부탁이지 업주의 부담이나 상신선에서 어긋나는건 부탁이 아니고 강탈이지요
ex) 단무지나 반찬점 주세요 0
애들먹게무료로 식사주세요 x
돈없는데 다음에 돈 드림 부탁 x
위 처럼 일반인이 보는 상식선에는
업주도 이해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부탁은 부탁을 위장한
강탈입니다 이해되나요?
사람마다 이익의 기준이 다른겁니다. 음식점에서 기본적인 거래는 "음식과 장소를 내주고 합당한 댓가를 받는다" 가 기본이고 그 이외의 것은 따로 생각 해야죠. 장사의 기본 마인드는 거래지 봉사가 아닙니다.
위의 상황은 냉정히 볼때 갑질 이야기 입니다. 부탁 제발 부디 이런 의미가 아닌 안해주면 나 감정 상해,위해가 갈거야,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가게 안와,주변에 소문낼거야 이런 미래를 제시 하면서 하는 갑질이요. 직장에서 흔히 겪는 부당하고 감정 상하게 하는 부탁을 빙자한 요구 다들 많이 겪어 봤잖아요. 안들어 주면 위해를 가하는 부탁이죠. 난 저 점포 사장이 장사의 기본을 지키는데 충실 하다고 봅니다. 돈이 되야 장사 하는거지 손해 보면서 장사 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고 단가 낮은 손님에 감정 비용 소모 하면서 받을만한 큰 손님도 아닌거 같네요.
제가 예전에 일했던 직장에선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는데, 진짜 외국손님들은 그냥 정해진 가격대로 주문하고 그이상도 그이하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매너도 좋아요, 근데 유독 한국손님들이 제일 깐깐하고 뭘 자꾸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손해나게 만들고 뭔가 사고내는건 다 한국인들에요. 아니 심지어 중국인들도 와서 당당하게 구걸하지 않는데 왜 같은 나라의 말도통하는 사람들끼리 왜 이렇게 대책없이 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르신들이야 못배우고 어렵게 살아서 뻔뻔함 자체가 인생이라 그려려니해도 왜 교육 잘받고 부족한것없이 곱게자란 젊은이사람들이 그러는건 당초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한국사람들중에 매너는 젊은남자들이 제일 매너가 좋은데 진짜 영업하는 사장 입장에선 복장터질만한 일이 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