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로 가죠.
월 10만원 받는 베트남사람과 이웃으로 두고 공존을 떠들 수 있는 사람?
일부다처제를 하는 이슬람권 국가를 사위로 둘 수 있는 사람?
지구촌 모든 인종이 육체, 정신, 지능에 있어서 동등하지 않으면 평등이라는 역사는 찾아오지 않아요.
무엇보다 보통선거권운동, 노동자의 권익상승은 피해받는 사람들이 궐기해서 피로 얻은 것이지 그저 위에서 주어진게 아니었다는 사실.
이런 역사발전에서 봐야 할게 있습니다.
과연 인종을 무차별한 의식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있는가.
영국노동자와 영국자본가를 같은 영국인으로 의식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세계사에 주어질 것이냐 묻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거 없어요. 스포츠만해도 육상에서는 흑인선수를 넘을 수가 없고 세계각국의 IQ수치, 키등에서 차이가 나죠.
그저 추상적인 인간 만들어놓고 모든 인간은 같다라고 우기는 겁니다. 이게 인종차별반대의 전제이자 헛된 기대죠.
그외로 인종차별이 나오면 이 세상 모든 차별은 다 불평등한것이냐라고 물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고시나 공무원시험에서 성적순으로 뽑는 제도가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할까요 안할까요?
이 질문에 고리타분하게 접근하는 분들은 국가공무원은 실력을 봐야하는 곳이다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이 자체를 의문시 삼는겁니다.
왜 태어나서 어떤 사람들은 능력과 실력에서 차별적인 조건을 가지고 이걸로 성적, 학점, 자격증취득에 차이가 벌어지는 현실에 대해서 기회의 평등이라는 말로 위장할까요?
세상에는 평등이라는 건 없어요.
쿨하게 차별을 인정하는게 좋아요. 인종만 차별을 해서는 안되는 범주라고 스스로 판단한다면 논리적인 헛점고 자기 실천에서 빈 곳들이 굉장히 많이 생길겁니다.
일본이 혐한을 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것 없죠. 일본은 교양이 없다라고 반응하는게 아니라 "네 까짓것들이 우리를 적으로 돌려? " 이런 태도가 훨씬 건강한 사회입니다. 어떤 차별을 막고자 이리저리 떔질하는 태도는 또 다른 곳에서 썩어갑니다.
저는 인종, 국적 전부 차별할 겁니다. 현실만 보니까요. 제가 이웃에 가난한 외국인빈곤수입해서 세금지원하고 싶지도 않고 이슬람이라고 하는 문화권과 접촉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도덕적으로 욕해도 상관없어요.
저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답변할 뿐입니다. 쿨하게 살면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