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로 교도소 가는거 사실상 공익이나 마찬가지임. 재들을 보안과나 진압반으로 보낼리가 없음. 거기에 소속은 또 국방부니까 실제로는 공익임. 총무과나 의료지원 이런데가서 시간때우고 돈받고 남는 시간에 자기개발 할거임.
보기에 교도소 보내니까 험한거 할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절대 그럴일 없음. 그냥 1년 더 붙은 공익이고 공익중에서도 꿀빠는 공익이나 마찬가지임.
원래도 가석방되서 기간도 짧고 안에서 소지?라고 불리는 그런거 하는 애들임. 이미 교도소에서도 특혜 받으면서 있는 애들 그냥 더 풀어주는거임.
2배 미만이면 그만큼 악용의 확률도 커질 거라고 생각하고 2배 라는 수치도 "최소한" 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한다고 봄. 언뜻 생각해보면 2배에 반발하는 게 그 이상으로 논의가 더 진행되는 걸 막기 위한 지능적 반대인 것 같기도 함. 속으론 적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이죠. 만약 진심으로 반대하는 거라면, "비양심적 거부" 라는 낙인이 찍히며 역풍이 불 겁니다.
너무 가혹해? 차별적 방안?
애초에 양심적 병역거부로 본인들 스스로 본인들에게 차별을 두며
모순적인 병역기피 방법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로 병역을 거부해놓구선
그럼 정부가 고심끝에 니들 배려해서 차선책으로 만들어 놓은
대체복무도 이젠 길어서 싫다??
남들 다하는 군대 복무하기 싫어서 여기까지 오게끔 만들어 놓구선
하여간 인생 노답이다 저것들은
미친거 아니냐. 국토방위의 의무는 '내 마음이 불편하니 하기 싫다' 남이 나 대신 지켜주는건 아무 관심 없다.
그런데 군대가는 것도 아니고 대체복무 주제에 36개월하는건 부당하다??
군대도 가혹해서 싫다. 대체복무도 가혹해서 싫다...개만도 못한 놈들 아니냐,
저런 놈들이 양심적 병역 거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