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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5 09:53
외모 비하하지 마슈
 글쓴이 : 서울김태희
조회 : 717  

뚱뚱한 게 다른 사람 피해준 것도 없고, 개인의 문제인데
이러쿵 저러쿵 오지랍 부리지 마세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시 돌아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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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연방임 18-11-05 10:02
   
단순하게 뚱뚱한게 피해를 주지않지만
그렇게 뚱뚱하게될정도로  자기관리안되고 게으른사람은  일을 하던 뭘하던 다른사람에 피해주는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지요. 

페미돼지뇬들은  코르셋이니 뭐니하면서 자기관리부족한 자신을 탓하기는커녕  사회탓 다른사람탓으로 돌리며  돼지같은 행동을 하니 이걸 비난안하면 무엇을 비난할까요
     
서울김태희 18-11-05 11:35
   
그럼 날씬하면서 페미짓하면 봐주는 거유? 그런 거유?
 
사상이 불순하네유
          
누님연방임 18-11-05 12:20
   
신체적인 문제는 그자체의 문제이며
날씬하다고 해도  ㅂㅅ같은 사상인 페미니즘 한다는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이지요.
이건 사상적으로 불순하다는문제니

신체적으로는 문제없어도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 경우라고 할수있겠네요.
zzanzzo 18-11-05 10:03
   
이러 쿵
저러 쿵
어디서 쿵쿵대는 소리가
     
서울김태희 18-11-05 11:35
   
저는 남자유
알개구리 18-11-05 10:04
   
외모를 논할 닉넴은 아니신거 같은데....;;
     
갈바마리2 18-11-05 10:07
   
김태희 가 이름일 수도 있고 ㅋ
     
서울김태희 18-11-05 11:34
   
김태희는 본명이유 태희가 여자 이름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슈
빡상 18-11-05 10:13
   
서울 김태희면 연예인 김태희 맞는듯. 서울대 출신이니까..
     
서울김태희 18-11-05 11:36
   
서울에 사는 김태희가 한 명은 아닐거에유
헬로가생 18-11-05 22:36
   
뚱뚱한게 피해 안주진 않습니다.
같은 돈 주고 비행기 타도 내 자리로 살이 비집고 들어옵니다.

크게 봤을 때 비만으로 오는 건강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보험료는 사회가 함께 부담하게 됩니다.

비행기든 버스든 같은 돈을 내지만 무게는 연료소비를 더 많이 하게 합니다.
궁극적인 교통비 인상의 부담은 다 함께하게 되구요.

같은 도로를 지나가도, 같은 벤치에 앉아도, 극장에 앉아도, 비좁은 곳을 지나가도
뚱뚱한 사람이 주는 피해는 없지 않습니다.
바늘구멍 18-11-05 23:08
   
원래  살  찌는  체질은  없습니다.
관리  소홀이  낳은  비극을 남  탓으로  유도할려는  불순한  의도는  없는거죠?.
참고로  뇌 속에  저장된  프로그램과  날씬함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