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떠나서 당연한건 지만
지나치게 비만이거나 지하철타면 두자리씩 차지하는 사람 있으면
당연히 눈길가게 되요.
그 사람들한테 마냥 좋은말, 좋은 시선, 따뜻한 관심과 배려만 줄수는 없죠.
막 걷기 시작한 애들도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구분해여
사람이 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미를 추구하는게 당연한건데
거기서 자기 스스로 내려놓고 관리 안하는게 자랑도 아니죠
그리고 미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고 자연스러운건데
그 사람 면전에 대고 무안주는 정도가 아니라면
뒤에서 하는 말까지 해라 하지마라 라고 할 문제는 또 아닌거같아요
자연스럽게 이쁘다 못생겼다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있죠.
딱 정해서 누군가를 타겟으로 하지 않으면요
그걸 자기 기준에서 미는 이렇게 되어야 해
라는게 pc충의 기본 논조라 봅니다
사실 그건 자기 기준에서 새로운 미의 정형을 가지고
남을 비판하는것과 완전히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