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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5 12:21
솔직히 옳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치랙
조회 : 496  

근데 양심적으로 진심을 말하긴 힘들죠.

아마 외모나 다른 여타 조건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나만이 느끼는 것이니까 거짓으로 포장해서

좋게 말하는거라 봅니다. 그게 옳으니까요 사회에선

애초에 사람 외모나 조건 안볼 정도의 성인군자보살이면, 이런 사이트에 오지도 않겠죠

일본마저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바라볼 수 있는 진심의 해탈을 가지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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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11-05 12:24
   
그러면서 애인사귈때 얼굴은 왜봄? 직업은  돈은 부모님은.....

따지면 이런게 다 차별이지 뭐가 차별이야......
미이뚜기 18-11-05 12:28
   
선호가 차별 혹은 코르셋은 아니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돼.. 메갈한테 안먹히려면..
누님연방임 18-11-05 12:28
   
사실  뚱뚱하거나 못생긴사람이 고백을해도  외모평가를 하지않는게 맞는다면 

싫어할이유도 없으니 무조건 고백을 받아줘야된다는것과 같지요.  외모평가 안하는게 맞는거니까  그게 맞지요?

외모평가 안하고 사람의 내면만 본다면  착하지만 오타쿠 안여돼 같은 외모의 사람이 고백할경우 무조건 받아줍니까?

전 외모평가하면 안된다고 말하는사람조차 절대로 그러지않는다고 전재산걸수도 있습니다.
     
뭐꼬이떡밥 18-11-05 12:31
   
가식이고 위선이죠...

티비에 나와서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주로 저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