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문화의 과도기를 우리가 챙겨주고 있는 느낌인데.
솔직히 아무리 해도 안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태국만 봐도 한류 따라해서 꽤 수준높아졌죠.
근데 자본 인프라, 인구, 오타쿠 다 갖춘 일본이 각성한다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지금이야 틀딱변태오타쿠들이 쏟는 돈이 워낙 많으니까 그렇다 쳐도,
지금 자라는 세대들은 한류에 눈이 맞춰져 있을텐데. 걔네가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지금 한류 아이돌 빠들도, 자기 한류 드라마 빠였던 부모세대를 보고 자라서
그렇게 호의적이고 쉽게 빠져든거라 생각합니다.
이 이후의 세대가 어떻게 될지... 아무리 종특의 우월성이 다르다해도.
솔직히 박진영이 일본인만으로 그룹만들겠다 그딴거 좀 집어 치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