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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8 01:13
'제주 여아 사망' 엄마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
 글쓴이 : 별찌
조회 : 2,0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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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8-11-08 01:55
   
의경들 고생 많네 ㅠㅠ
누님연방임 18-11-08 02:03
   
진짜 역겹네 저여자.  아기는 왜죽여 미친것이
댓글보면 가관인게  욕하기는 커녕  그들만의 공감능력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던가  자기도  아이랑 같이죽을거같다 이해된다 이지랄 

사이코패스년들도 아니고 3살짜리 자기아이죽인 저딴 살인녀불쌍하다고  공감하는 예비살인마들 천지
     
작은앙마 18-11-08 04:48
   
저도 화가나네요
요즘 그넘의 자.살에 대해 너무 관대합니다.
그래 힘들면 죽을수 있다 칩시다
근데 왜 애는 죽이나요

그 삐뚤어진 책임감이 아이를 죽였는데
엄마니까, 엄마니까 하며 공감하며 위로하는 역겨운 댓글들 보니 앞으로도 이런일이 또 발생하겠네요

내가 어릴때 참 집이 어려웠는데
어린맘에 땡깡보다 눈치로 모르는척 하는걸 먼저 배웠죠
그 어린나이에 보는건 부모님 밖에 없는데 부모님 힘든걸 모르겠나요?

그때 말은 못했지만 속으로 부모님이 삶을 포기할까봐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왜냐면 난 할수있는게 없지만 살고 싶었으니까요

그 덕에 지금은 부모님도 나도 일년에 두번 해외 여행 다니면서 살 만큼 행복해졌죠

솔직히 부모님 원망하더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은것 하나는 감사해했습니다.


애들도 다 압니다.
그 어린시절 4,5살 힘들고 충격적인 건 아직도 나는 기억 나는데...
그때의 나를 보면 저건 살인이에요

차라리 혼자 죽던가
애는 선택하지 않았는데
왜 죽이나요

그걸 공감하고 죽은애도 안타깝지만 엄마로써 엄마 마음 이해한다니요 진짜 댓글들... 그들만의 공감능력...

자기가 엄마니까 엄마 마음만 이해하고
애기때 기억은 없어서 애기 마음은 이해못하나?
아 진짜 역겨운 댓글들에 화가 납니다.
구급센타 18-11-08 03:29
   
가족이 다 죽는것  가족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것
무라드 18-11-08 09:34
   
미성숙한 부모는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아요.
지 물건으로 생각함.
애가 바닷물에 잠겨 세상 뜰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ㅜㅠ
못봐주겠네 18-11-08 11:08
   
이런거보니 ... 우리 엄니에게 감사함을다시금 느낍니다
저런 썩은 ㄴ들 과 다르게 힘들어도 우리가족 먹여살릴려고 힘들게 일하시고
지금까지 키워 주신거에 감사합니다 ...
다크고스트 18-11-08 13:41
   
제일 욕 먹어야 될 넘은 씨 뿌리고 책임지지 않은 아빠이고

그 다음으로 엄마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살인자임.

세상에는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부모들이 엄청 많음.

부모가 될 준비도 안 되고 책임감도 없는 미성숙한 몸만 어른인 사람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