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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8 08:53
경로당에 몰래 들어간 전과자 ~
 글쓴이 : 별찌
조회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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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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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 18-11-08 10:15
   
이런 사람은 교도소가서 교정된게 아니고 애초에 착한 사람이 환경때문에 잠깐 실수한 걸로 보이네요.
훈훈한 결말... 나중에도 꼭 성실하게 일해서 가정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살길...
송곳니 18-11-08 12:17
   
흠.. 아직도 한국에는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성실하게 살고 싶어도 여건이 안될 정도로 힘든사람들..
난민/불법노동자에 대한 동정심을 좀 ~~~~~~~제발~~~~~~~~~~~~~ 내국인에게도 보여주세요..
못배우고 실패했다는 이유로  저런 삶을 사는 건 당연하다는 징벌적 사고는 그만하고.. 저소득자들의 생태계
을 정화하는데 앞장섭시다.. 그게 근본적인 저소득자들을 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로레이 18-11-08 12:26
   
저런 사람들에게는...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강호순 같은 사람들 말고요)
한강철교 18-11-08 14:46
   
생계형 범죄는 살아갈수있는 기회를 제공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재범확률도 줄어들거고
생계형 범죄는 초범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저지를 확률이 높은만큼 자력으로 생활이 가능하게끔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그외의 범죄는 그냥
사회에 두번다시 못나오게 하는게 더 낫겠죠
F토레스 18-11-09 00:37
   
이런걸 (여성)가.족.부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현실은 여!성!(가족)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