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51.3%(매우 30.9%, 다소 20.4%), 잘못함 44.0%(다소 15.1%, 매우 29.0%)로, 긍정평가가 1.2배가량인 7.3%p 높은 가운데 지지율 50%마저 위태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긍정률 51.3%는 본지가 제7회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6월부터 본 조사까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섯 차례 조사 중 가장 낮은 반면, 부정률 44.0%는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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