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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8 14:17
인도관광객에 대한 단체비자가지고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 글씁니다.
 글쓴이 : 쿠비즈
조회 : 1,367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인도관광객에 대한 단체비자는 양국간 비자협정을 통해 제도화 하자는 것으로 이미 중국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제도입니다. 이를 두고 불법체류자가 마구 양산될것이라며 이들이 불법취업을 하니 어쩌니 허위사실을 주장하기에 글을 씁니다.

일단 단체비자가 뭔지를 알아야 하는데 단체비자는 단체관광객이 상대국에 있는 양국 정부가 승인한 여행사를 통해 일정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한해 단체로 발급받는 비자입니다. 여기에 핵심은 양국 정부가 이 단체비자를 신청하는 여행사를 직접 관리하고 직접 처벌한다는 겁니다. 즉, 단체비자를 신청하는 신청자에 대한 신분검증절차의 상당부분을 여행사가 하고 이에대한 책임도 지우는 것으로 만약 이 신청자가 불법체류나 불법취업등을 하다 적발되면 여행사가 그에 대한 일정 책임을 짓게 하는겁니다.

보통 우리국민이 중국의 단체관광비자발급시 그다지 까다롭지 않지만(왜냐하면 불법체류나 불법취업의 가능성이 거의없기 때문에 여행사들이 부담할 위험율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중국국민이 한국의 단체관광비자발급시에는 우리정부가 요구하는 직업, 재정상태(부동산 소유 또는 일정정도의 예적금 보유여부등등), 범죄경력, 가족사항등등의 일정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아예 여행사에서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만약 이 여행사에서 보낸 단체관광객중에 불법체류자나 불법취업자가 발생하면 여행사 자체에 대하여 페널티가 부과되기 때문이죠. 여행사는 양국 정부가 모두 지정하기 때문에 양국정부로부터 페널티를 받는데 비자발급제한, 벌금등등의 작은 처벌부터 심지어 대량의 불법체류자가 발생하면 여행사 면허취소나 형사처벌까지도 받을 수 있기에 절대적으로 이들 여행사는 불법체류자나 불법취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이런 여행사의 지정시에도 여행사의 업력이나 규모, 범죄연류가능성까지 양국정부가 전부 확인하고 지정하기에 대부분은 그냥 초대형여행사들입니다.


아무튼... 중국의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관광객들이 싹쓸이 쇼핑을 한다던지 관광지에서 예의에 벗어나는 짓거리들을 한다던지로 비호감이 많지만 이들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사람은 구조상 불법체류나 불법취업과는 거의 관계없습니다. 작년기준으로 중국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관광객의 불법체류자 비율은 0.03%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분들은 이 단체관광비자의 여행허가일이 90일인것을 두고 90일간 몰래 불법취업하고 돈벌고 나가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단체관광비자는 개별 여권에 허가가 내려지는게 아니라 같이 가는 여행객 전부의 여권정보가 들어가있는 별도의 비자입니다.(별도의 종이로 출력되어 인솔자가 냅니다.) 즉,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오는 관광객 전부는 같은 비행기나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며 전부 같은 비행기나 배를타고 돌아가야 하는것으로 돌아갈때 개별적으로 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즉, 우리와 달리(우리는 5인만 넘으면 여행사에서 패키지 여행이 아니어도 단체비자 신청해줍니다.) 중국은 여행사에서 패키지여행상품으로만 단체비자상품을 취급하고 있기에 여행기간이 일주일을 넘는 상품 자체가 없는관계로 여행허가기간이 90일이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그 패키지 여행기간만이 허가기간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분들이 상상하시는것처럼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와 몰래 도망가 90간 몰래 일하고 돌아가면 불법체류로 안잡히는거 아니냐는 것은 맞지가 않은거죠. 예를들면 100명의 단체관광비자로 입국한 여행객중 1명이 몰래 빠져나가면 나머지 99명이 출국하는 순간에 그 1명은 불법체류자 신분(왜냐하면 입국시 사용한 비자가 소멸되니까요.)이 되는겁니다. 이런 문제로 여행사들은 단체관광비자 관광객의 개별 일정이나 행동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드보복이후 줄어든 중국단체관광객을 대체하고자 모집했던 태국의 경우를 들어 불법체류자가 대량으로 발생할것이다라는 주장은 틀린겁니다. 태국은 이미 한국인에 대하여 자국 입국시 무비자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같이 추진된 다른 동남아국가(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등)와 달리 우리에게 무비자입국을 요구(태국입장에서는 같이 추진된 동남아국가중에는 자신들이 가장 잘산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을겁니다.)한 관계로 상호 무비자가 되었죠. 자신들이 저지른 사드보복으로 어려워진 우리 관광업계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한 결과입니다.(박근혜 정부의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중 하나죠.)


아무튼... 이번에 인도와 비자협정개정을 통해 인도관광객에 대한 단체관광비자발급은 중국의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법을 채택한겁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단체관광비자를 발급받고 들어온 관광객은 불법체류의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자협정개정으로 우리국민은 그냥 현지 도착비자를 발급받는 것으로 바뀌어 사실상 무비자방문이나 마찬가지가 된겁니다. 우리에게 유리하게 개정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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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8-11-08 14:22
   
그분들은 논리나 팩트는 중요하지 않음...............
쿠비즈 18-11-08 14:34
   
한가지 더 덧붙이면 중국인중 불법체류자가 발생하는 가장 큰 경로는 바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입니다. 다른 한가지는 재외동포법에 해당하는 조선족(조상 중 일제시대때라도 호적증빙이 되는 경우는 다 가능합니다.)인데 이런것들과 단체관광비자와는 아무 상관없지요.
     
견룡행수 18-11-08 15:21
   
불체의 가장 큰 경로는 3개월 단기 여행비자 남발 입니다. 여행비자로 와서 목적에 어긋나게 취업하는 순간 불법체류자 신분이 됩니다만 대부분 단속되지않고 일하고 돌아 갔다 다시 오므로 불체로 분류되지 않을 뿐입니다.
건설현장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그야말로 폭증입니다.
아침에 봉고차로 수십명씩 실어오고 전국이 공통적으로 중국인 천지 입니다.
          
쿠비즈 18-11-08 15:45
   
그래서 지금 인도와 개정하려는 비자협정개정대상이 님이 말하는 개별관광비자인가요? 단체관광비자 얘기하는거잖아요?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사람 중 불법체류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다구요. 그러니 인도에게 저걸 허용해주고 대신 우린 사실상 무비자나 마찬가지인 도착비자를 우리국민이 받게 해주자는 겁니다.

이미 일본이 인도와 비자협정을 2007년에 개정하여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일본사람들은 인도 공항에서 다른나라 사람과 다르게 미리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도착비자를 받습니다. 대신에 인도 관광객들의 단체관광비자를 허용했는데 일본에서 불법체류자로 인도인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심플5m 18-11-08 14:35
   
불법체류 목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여행사 어찌되던 먼 상관인가요? 신경쓸거 같나요?
그리고 불법체류자가 나오면 여행사가 페널티를 받는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알고 싶고요
페널티 받은 여행사 통계 같은거 좀 보여주세요
저는 그런거 전혀 본적이 없어서요
     
쿠비즈 18-11-08 15:01
   
여행사 자체가 페널티 받을만큼 허술하게 불법체류할 가능성이 높은 여행객을 받지를 않으니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단체관광비자로 입국한 중국관광객중 불법체류 비율이 0.03%였다니까요.

우리는 중국비자 신청시 직업(직장명, 직장주소, 직장전화번호등등도 필수입니다.), 가족사항(결혼여부, 가족연락처등등), 최종학력 정도를 물어보지만 중국에서 단체 패키지 모집하는 여행사는 재정상황까지 증빙해야합니다. 만약 이런 요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보증금을 내면되지만 이 보증금이 보통 10만위안(우리돈 1600만원이 넘습니다.)수준이라 아예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사람은 한국여행 자체를 꿈꾸지 못합니다.

아무튼... 중국인 불법체류자의 거의 전부는 우리가 보통 조선족이라 하는 재외동포법에 적용받아 방문비자 발급받고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오는건 한마디로 그 나라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거나 돈 많은 부자나 그 가족들이나 생각할 수 있는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불법체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인도에게 적용한것도 바로 이런거구요.
이얀 18-11-08 14:38
   
중국을 대상으로 시행중인걸 인도에 또 적용하니 문제지요 ,, 이후로는 안봐도 뻔함
     
심플5m 18-11-08 15:10
   
맞아요 단체관광와서 도중에 한두명 사라진다네요
근데 여행사가 페널티 받앗단 뉴스 같은건 본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평창때 무비자 시행 한번 햇다가 어떻게 된지 다들 잘 아시잖아요
     
쿠비즈 18-11-08 15:16
   
뭐가 안봐도 뻔하다는 거지요? 위에서 언급했잖아요.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중국관광객중 불법체류가 발생한 비율이 작년한해 0.03%라구요. 사실상 단체관광비자와 불법체류와는 관계가 없는겁니다.
뭐꼬이떡밥 18-11-08 14:52
   
그러니까 인도에게 그런 제도를 시행해 주고 있는 나라가 어디죠?
     
쿠비즈 18-11-08 15:03
   
대표적으로 일본이요.
          
심플5m 18-11-08 15:13
   
쿠비즈님 중국인 단체관광와서 3달동안 일하고 돌아가고 다시 들어오는거는
어떻게 생각하셔요?
경기도 인력시장 뉴스 나온거 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단속나가니 아침에 산책나온거라고 뻔뻔하게 구라 치던데요 ㅎㅎㅎㅎ
               
쿠비즈 18-11-08 15:18
   
님 제 글 안읽으셨죠? 중국인이 단체관광비자로 한국에 와서 3달동안 일하고 돌아가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구요. 중국인 불법체류문제의 핵심은 재외동포법이지 단체관광비자와는 관계가 없는겁니다.
                    
견룡행수 18-11-08 15:24
   
이제 조선족 보다 한족이 더 많습니다. 물론 중간에서 조선족이 브로커 역할을 합니다만 재외동포 아닌 중국인이 일용직을 싹쓸이 한다는건 이미 기사로도 나와 있습니다.
                         
쿠비즈 18-11-08 15:33
   
재외동포법의 적용을 받는 조선족을 제외하면 중국인 불법체류자는 7만명 수준입니다. 이들중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와 불법체류로 가는경우는 거의 없고 제주도를 통한 무비자입국이 제일많고, 다음으로 개별비자나 취업비자를 받고 들어와 출국시한을 넘겨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얘기하는건 인도인의 단체관광비자허용 문제 아닌가요? 님이 얘기하는 것들은 단체관광비자와 상관없는 문제라니까요.
                         
견룡행수 18-11-08 15:43
   
비자 기간과 상관없이 애초에 관광목적과 상관없이 취업하면 그게 바로 불법체류입니다. 공식적으로 7만인지 모르겠으나 이같은 불법취업상태의 불법체류자가 요즘 건설현장에 취업한 중국인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불법체류로 분류 되지도 않고요.
이들이 일을 하는지 관광을 하는지 법무부에서 신경 쓰지도 않고요.
                         
쿠비즈 18-11-08 15:47
   
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네. 지금 정부에서 인도와 비자협정을 개정하는게 개별비자 얘기인가요? 단체관광비자 얘기하는데 개별관광비자로 들어와 불법체류하는 사람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요?
                         
견룡행수 18-11-08 15:53
   
현실이 그렇잖아요 중국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3개월단기 여행비자 남발했나요?
다 명분이 유커 유치한다는거 였잖아요
퀄리티 18-11-08 15:13
   
서류로 뭘 하는지는 몰라도
불법체류는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거죠
감시자를 붙여놓고 수갑 채워 다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막을수있나요
     
심플5m 18-11-08 15:22
   
제 말이,,,
     
쿠비즈 18-11-08 15:26
   
중국 현지 여행사에 한국 단체관광비자(대부분은 단체 관광패키지 상품)를 중국인이 신청할때... 비자에 필수품인 사진등을 제외하고...

1. 직업(우리는 중국비자 신청할때 명함정도로 끝나지만 중국사람은 재직증명서등도 제출해야 합니다. 영사관에서 일정비율로 실제 연락을 해서 확인도 합니다.)
2. 일정금액 이상의 부동산 및 예적금과 소득증명서
3. 가족사항 및 가족 연락처요구(영사관에서 가족에게 확인하기도 합니다.)

등을 요구합니다. 만약 한국영사관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여행사에서는 여행객에게 보증금(아무 문제없이 중국으로 돌아오면 돌려주는거죠.)을 요구하는데 모집지역에 따라서 보증금이 최소 2만위안에서 최대 17만위안을 요구합니다.(베이징이나 상하이 시민등의 경우는 아예 면제도 해줍니다. 중국에서 베이징, 상하이 시민이면 범죄때문에 도망가는게 아니라면 불법체류는 할리가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님 생각에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중국 관광객이 불법체류를 하리라 생각하시나요?
          
심플5m 18-11-08 15:34
   
못할건 또 머있나요?
맘 먹기에 따른건데
               
쿠비즈 18-11-08 15:35
   
님 논리대로면 아예 중국이나 인도같은 가난한 나라사람은 단한명도 국내에 발도 못들여놓도록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라고 부자가 없는게 아니고 인도라고 해서 부자가 없는게 아닙니다. 그런 부자들이 한국 관광오기 편하게 해주겠다는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무비자 입국과 단체관광"비자"와의 차이좀 알고 글 쓰세요.
                    
심플5m 18-11-08 15:42
   
참네 단체관광와서 인력시장서 일하고 있다고 답답한 양반아
단속나오면 산책중이라고 구라 친다고 이 양반아
뉴스에도 나온걸 먼 차이를 알라고 말라고 하냐고
                         
쿠비즈 18-11-08 16:13
   
작년 단체관광비자 발급받은 중국관광객중 불법체류가 발생한 비율이 0.03%입니다. 개별관광비자라면 90일 일하고 나간다 치더라도 여행사 통해서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온 패키지관광객이 도대체 어떻게 인력시장에서 일하냐구요? 이해력 부족하세요?
와후 18-11-08 15:38
   
중국, 태국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시간문제일 뿐 입니다. 되도않게 쉴드질 해봤자 소용없어요. 저 놈의 관광객으로 돈 버는 것도 일부 대기업만 버는거지 서민경제와는 큰 상관도 없어요. 오히려 불체자등으로 고용생태계나 교란될 뿐 이지. 그리고 국민들 여론도 좋지않은데 이런 정책 밀어붙이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하여튼 이 정권은 댓가를 치를겁니다.
     
쿠비즈 18-11-08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얘기가 마지막이었나보네요?

그리고 관광객으로 돈버는게 서민경제와 큰 상관도 없다구요? 그럼 서민경제와 관계있는 산업은 도대체 뭔가요? 님 논리대로면 반도체도 상관없고, 자동차도 상관없으며, 석유화학도 일부 대기업이나 돈버는거니 서민경제와 아무 상관없는데 환경파괴나 일으키니 전부 없애버리죠? 님 논리대로면 그래야죠?
견룡행수 18-11-08 15:50
   
요즘 단체 관광객 거의 안오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3개월 단기비자로 불법취업과 따이공들이 많다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이같은 무분별한 단기비자 발급이 관광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도 처음에만 단체로 좀 몰려오다 수요 끊어지면 그후로 중국처럼 일하러 오거나 보따리 장사가 대분이 될겁니다.
     
쿠비즈 18-11-08 15:55
   
그건 우리정부가 사드로 인해 단체관광객이 줄어들자 힘들어진 관광산업종사자들을 위해 정책을 변경해서 그런겁니다. 즉, 단체관광비자와는 아무 상관없는 거죠. 여전히 일본은 단체관광비자로 입국하는 중국관광객을 통해 많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도 중국처럼 해외관광객의 대부분이 단체 패키지 관광객이고 중국처럼 사드같은 정치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대단히 적은 나라입니다. 이들이 문제가 적은 단체관광비자로 들어와 관광산업을 먹여살리면 굳이 님 말하는 무분별한 개별관광비자를 발급할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
          
견룡행수 18-11-08 16:21
   
인도는 변수가 없을거다? 중국 단체 관광객 줄어든게 사드로 시작 되었지만 근본 문제는 상인과 결탁한 관광업계의 저질 관광상품 때문입니다. 물건사는데만 몰고 다니고 토끼몰이식 관광 시키는게 얼마나 오래 지속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인도 관광객은 본거 또보고 산거 또사러 두번 세번씩 올거 같습니까?
인도관광객과 중국 관광객 결국 똑 같이 어느정도 오다 안올거는 불보듯 자명합니다.
왜? 한국관광산업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하는데 하나도 안바뀌고 나라만 바꿔가며 관광객 공급해주는 현재의 국가정책이 그대로 이기때문입니다.
이걸위해 엄청난 괴로움을 서민들은 감당해야합니다.
후안무치 18-11-08 15:53
   
계속 헛지거리하네 인도 같은 나라와 뭐하는 짓이야. 우려는 항상 현실로 나타나지. 브로커 없다고 정부.언론.인권단체 놈들이 주장 하다가 브로커를 통해 난민으로 위장해 들어온게 사실로 밝혀졌는도 아무런 조치 안하고 그대로 체류 허가한 예멘인이들 처럼ㅋㅋㅋ 일부러 순진한척하는건지
아니면 몰라서 저러는건지. 글쓴이도 어떻게든 진화하려고 이런 뻔뻔한긐 쓴거 잖아요. 문제가 되는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헛소리 하는데
누가 동의해요. 불법체류라는 단어도 없애네 마네 하는 마당에 말장난이나 하고 앉아있고
     
쿠비즈 18-11-08 15:58
   
인도 같은 나라와 뭐하는 짓이냐구요? 우리와 연간 200억달러 무역하는 나라와 뭐하는 짓이냐고 묻는거죠?
          
심플5m 18-11-08 16:02
   
인도랑 무역하는거랑
인도인 불체자 생기는 거랑 똑같슈?
노가다의신 18-11-08 16:14
   
난민법 5조와 난민법 6조를 더 공부하고 와라. 법무부담당공무원이냐? 인권벌레박상기말씀이냐? 한국말잘하는 외노자 불체자 자식이냐?

이제 불체자무슬림 종자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겠지. 태국인들 조차 전체 33%에 이르는 12만명이 불법체류를 하고 있고, 아시아유일의 난민법시행국가라고 자부하던 한국정부가 난민법의 헛점을 악용하여 경제적체류연장 목적과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고, 불법브로커들의 활개로 가짜가 진짜로 둔감시켜 한국법치를 유린하고 자국민일자리를 잠식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인데, 남방정책의 이유로 이제는 저소득층의 빈곤국가 인도와의 무비자협정을 운운하는 것은 자국민을 역차별하고 대량의 이주노동자를 유입시키겠다는 경제단체들의 매국행위와 다를게 없다.

이미 불법체류자들 단속의지도 안 보이는 인권충문제인 인권엘리트들과 인권장사치들의 공조로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경찰과 범부부의 정당한 단속마저 민노총이나 난민인권네트워크, 인권위 등 매국이권단체들의 도움으로 사실상 국가의 안위와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대도 말이다.

불법체류자단속의지도 없고, 난민신청만 하면 사실상 무기한 체류를 보장하고, 난민신청자에게는 취업과 의식주와 의료와 월 지원금까지 지급하고 국민에 준하는 의료행위보장까지 해야 하는데, 이런 쓰레기 글 쓰기 전에 공부좀 더 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제추방되어야 할 가짜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난민신청인종서를 남발하고 난민인정이 안되도 이의신청, 행정소송만 하면 무기한 취업활동이 보장되고, 가짜난민과 경제적체류목적의 불법체류자들을 구분하는 전문인력도 없고, 민변출신들의 고위직 장악과 그 하수인들 심기로 이미 다문화조장, 불체지ㅏ옹호, 이권단체들의 정부혈세보조금 타먹기등으로 악용되는 불법외국인체류자들과 가짜난민들의 옹호여론조성과, 국가의 혈세로 이들을 변호하여 호위호식하는 거대한 악의 커넥션이 만연하는데 이런 어디서 복사해서 왔을 허무맹랑한 논조로 아무리 가생이닷컴이 쓰레기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감히 전문집단들을 호도하는가 참으로 한심토다.

gdp의 2배가 발생하는 국가와의 비자면제는 곧 엄청난 제앙이라는 것을 니가 그리 좋아하는 통게치가 책 한 권 분량이 넘는다. 일본이나 중국, 유럽선진국들이 무비자 안해줘서 경제가 파탄나고 관광사업이 폭망했냐? 볼거리가 없으면 안오는 것이고, 자격이 안되면 못오개 하는게 모든 국가의 안전과 안보와 치안과 경제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야.

님보다 더 많은 관련법을 연구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무식이 곧 중범죄입니다.
     
심플5m 18-11-08 16:31
   
이명박근혜때는 보수니 진보니 전라도 경상도 갈라쳐서 분열 일으키드만
지금 페미니스트 정부는 남자 여자 대결구도로 가게 만들면서 혐오감이 생기게 만들고
거기다 난민 외노자 불체자를 아주 적극적으로 수입하게 만드는거 같음
방금 뉴스에선 차별금지법이 시급하다고 개솔하고 있고 결국엔 피해 보는건 서민들 입니다
람쥐 18-11-08 16:43
   
여행사 페널티??ㅋㅋㅋ

말이 좋아 패널티지 여행사 그거 뭐 인도같은 나라에서

여행사 새로 설립하는데 돈 얼마나 들어갈거 같나요??

우리나라같이 전산으로 전국적으로 통일도 안되어 있는 인도 행정시스템정도면

불법입국시켜주는거 마음만 먹고 명당 수백받고 10명분만 땡겨도

폐업하고 다시만들기는 아무것도 아닐거 같은데요??ㅋㅋㅋ

처음에야 잘지켜지겠죠. 서로 국가에서도 관심도 가지고 관리할테니까..

근데 교류 인원이 늘어나면 분명히 폐단이 발생합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인도인은 안돼!! 이런건 아니지만

굳이 인도까지 단체관광비자 발급해서 국내에 도움이 될지 의문부터 듭니다.

인도인들도 얼마나 한국에 관광올지도 의문일뿐더러..
뱃살뱃살 18-11-08 17:08
   
현실을 애써 부정하면서 뭐든걸 옹호 하려는 속셈이 뭐지??? 이런건 정부에 하나도 도움이 안돼고 오히려 반감만 불러 일으킨다는걸 왜 모르시지?
현실은 중국만 봐도 시궁창인데 이걸 인도에다가 적용하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지금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싶은건가요??? 여기 가생이 분들 한테 물어도 중국이나 인도나 개 쓰 레기 같은 나라인건 같다고 다들 얘기 하실텐데 인도가 어디 유럽 처럼 선진국이라고 얘기 하고 싶습니까?
구르미그린 18-11-08 17:24
   
이미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입국요건을 완화한 결과

최근 1년 사이 국내 불체자 수가 10만명 이상 늘어

불체자 수가 33만명인데

1인당 GDP가 중국의 5분의 1, 한국의 15분의 1인 인도에 대한 입국요건 완화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불체자 수가 6만명일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지만

한국은 33만명이 되도록 불체자 줄이려는 정부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구르미그린 18-11-08 17:26
   
어차피 외국인관광객 유치해봤자

해외 빠져나가는 한국인관광객이 훨씬 더 많아

관광수지가 만성 적자인데

정말로 관광산업으로 내수육성하려면

외국인관광객 유치보다 해외 나가는 한국인 줄일 생각부터 하는 게 훨씬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는 이명박근혜 정부도 똑같이 했지만, 한국 내수시장, 경제성장률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로 들어오는 돈보다

외국인노동자 수입으로 나가는 돈 + 한국인이 보는 피해가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구르미그린 18-11-08 17:30
   
문재인 정부가 외국인관광객을 많이 유치해서

=> 한국 내수시장, 경제성장률에 좋고, 저소득층에 피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 일부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의도를 오해하여 까는 거라면

=> 본문과 같이 옹호하는 것도 타당하지만


이미 이명박근혜 정부가 외국인관광객을 많이 유치했으나

=> 한국 내수시장, 경제성장률은 위축되는 추세고, 불체자/외국인노동자 급증으로 저소득층은 갈수록 후달리니

=> 문재인 정부의 외국인관광객 유치 정책도 방향이 잘못 됐습니다.
엘알 18-11-08 17:31
   
풉.... 웃고 갑니다.
매남콩 18-11-08 20:59
   
어떻게 되면 이정도록 맹목적으로 충성을 하는지 의심이 가네요.
얼마전 태국 단체 여행객들중 우돈타니지역의 공무원이 한국에서 잠적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잠적을 하니 부모들이 신고를 하고 찾아보니 무단이탈에 한국내 취업.
우돈타니 지역 신문에까지 난 사건입니다.
33만명 모자르지요?
이 번 정권 목표가 불체자 50만인가요?
제대로 정신박힌 사람이라면 이딴 글 못 적겠구만..쯧쯧쯧
호연 18-11-10 01:33
   
단체관광 비자가 불법체류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쉬운 이야기인데 이렇게 못알아듣는 분들이 많나..

불법체류가 없다 X
단체관광 비자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O

본문을 읽어보면 관광수입은 올리고, 불체자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방법이 단체관광 비자로 보입니다.

이것마저 문제삼으면 쇄국정책을 하자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