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가 담긴 기사는 '의심에 쐐기를 박는 기사'라고 평하면서, 정작 보고서대로 행한건 욕을 처먹는게 당연한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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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새로운 사회갈등의 주체들이 기성 제도적 권력과 자신들, 기성의 사회운동과 자신들 사이에 분명한 차별성을 두고자 하며 운동 주체로서 '시민권'을 갖고자 하는 욕구가 강렬하다"며 "인정욕구를 충족해 줄 필요가 있으며 제도적 주체로서 대우해야 대화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정부의 이런 행보에 대해 점점 염증을 느끼고 실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비상식적인 요구를 주장하는 세력과 타협을 하고 있는데 칭찬해 줘야 하나요?
요즘 한국에도 트럼프 같은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 하죠
이런 말이 괜히 나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