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자기들끼리 하는것에서 움찔했습니다.
실은 저도 학대 비슷하게 군기 잡는거 본적이 있거든요. 진짜 지독하게 갈구더군요.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데 저는 드물게 목격한 경우였는데 저말고 본분이 있군요..
그럴수 있는게 간호사들은 상하 관계가 엄격하고 위에서 갈구자면 얼마든지 그럴수 있죠.
환자 눈치 안봐도 되는 상황이 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갈구기도 함.
데스크에서 남들 다 듣게 대놓고 크게 꾸중하고 계속 돌림노래식으로 갈굼.
아동 학대는 실제로 병원 실습생들에게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장래 희망 지원때문에. 주기적으로 여러 병동을 돌아다니는 대학교 교습생들을 배치 하는데. 그중 한 대학교 학생들이 산후 조리원에서 일한 경험 이야기 해줬는데. 좀 심각하더라고요.
거기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상습적으로 애기에게 화풀이 한다고. 그래서 저는 그런거 신고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신기하네요;; 어째 말씀하신게 둘다 공감이 갑니다; 여자들이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아예 없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사실 간호사들이 서로 갈구는 것은 직업적으로 잘하려는 것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산후 조리원 이야기는 너무 충격이었음. 젊은 여성들이 그런 장면을 본다는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 애들이 앞으로 간호사가 될 애들인데, 사회 경험치고는 너무 잔인한걸 본듯;
그런 케이스가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런 경험을 하다니;;
저 여자가 일반적인 여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걸 그냥 딱봐도 알 수 있는데, 저런 입이 험한 극단주의적 페미니즘을 그냥 여성이라고 일반화시키고 여성이 남성을 괴롭힌다 (?)
묻지마 살인이 일어났을 때, 몰카범죄가 일어났을 때... 남성의 폭력성, 잠재적 범죄자와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남성 전체를 공격하는 모습. 미국에서 조승희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한국이 미국에 사과를 해야한다는 논리들까지... 우리 안에는 알게 모르게 집단주의적 사고가 정말 많습니다. 개인과 집단을 분리해서 사고하고 집단안에서 개개인의 돌출된 행동과 원인은 따로 분리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데...
그런것 없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하나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쉽게, 쉽게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려고 하는 모습이 그냥 좀 마음 아프네요.
그렇게 행동할수 있게된 가장큰 계기는 수십년간 쌓아온
"여성은 연약한 존재"
"여성은 보호해줘야하는 존재"
"여성은 항상 배려해줘야하는 존재"
이걸 사람들 머릿속에 세뇌시킨게 가장 큰 무기죠.
여기에 구시대적인 차별을 받았다는걸 덮어씌워서 완전 무결로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여성이면 감형. 왜? 연약한 존재니까-> 이건 대통령 본인이 말했으니까요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지금껏 여성은 형량이 남성에 비해 작았다고..
위험이 닥쳤을때는 여성먼저 구해줘야. 왜? 보호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 존재니까
거기게 현정권이 한몫 거들었죠. 친페미
사실 메갈 워마드 이라인은 일베와 같은 계열로 음지에서 주로 놀던 인간들이였습니다. 근데 메갈 워마드 이라인을 페미라는 이름하에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게 현정권이죠. 아직도 일베하는 인간들은 내색도 못합니다. 왜? 쓰레기 보듯하고 그것만으로도 꺼리니까 근데 여러 시위등을 통하면서 메갈 워마드는 여성을 위한 단체 집단으로 겉모양 바꾸기 성공했죠. 아직도 tv 및 매체에서는 일베관련되기만해도 단속 엄청하지만 메갈 워마드는 아예 대놓고 그쪽 라인편들어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