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준석 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근혜 대통령 만들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여성편에 서서 주부들의 아이돌이라고
여성조선 인터뷰까지 했던 이준석
그냥 걔는 머리가 좋아서 분위기봐서 자기 색깔 바꾸는 카멜레온짓만 하고 있을뿐
페미가 문제되면서 남성들이 정부까지 탓하는 상황이 되니까 없던 지지자들
끌어모을 기회라고 어차피 이제 자기편도 안드는 여성들 버리고 남자쪽으로 갈아타자는
마인드 밖에 안됨
또 기회 되면 다시 여성편으로 돌아설것임
지난 9일 서울 혜화역 앞에서 2만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사회적 성차별에 맞서 직접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11일 논평을 내고 "혜화역 시위는 단순히 홍대 불법촬영 사건의 편파적 수사만으로 촉발된 것이 아니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사는 여성들이 남성중심사회에서 지금까지 받은 차별과 혐오, 그리고 일상에서 겪어온 공포의 응어리가 폭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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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포함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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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일한 정당이 바른미래당입니다... 바미당 찰스알바 서켠님...
한쪽 공격에만 집중하는 선동꾼들이 넘쳐나서 묻히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원래 극단적인 주장은
바미당이나 자유당이 훨씬더 많았습니다
누가 누굴 비판할 자격은 안되고요 이때다 싶어 의도가 뻔한 정치질만 일삼는 정치알바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위에 게시물에도 ㅇㅂ 이준석빠가 아닌척 하면서 이준석 호응이니 뭐니 마음에도 없는 말 하면서
속셈이 뻔한 게시물 올렸더만 선동만 난무하는 보기 역겨운 글들만 넘쳐나는데 왜들 이러고 사시는지 참 한심네요
여기가 정당 홍보하고 다른 정당이나 정치인 까는 정치질이나 하라고 만든 게시판이 아닙니다
정치질은 정게에 가셔서 하시길 ~
어째 퍼오다 만 것 같이 입맛에 맞는 것만 가져오셨네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차이는 변질된 페미니즘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하여 자정의 목소리를 요구하고 비판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도 이런 이야기는 가급적 정게에서 하고싶습니다마는 정당이나 정치인 이름을 들먹이려 하지 않아도 다른분들이 먼저 꺼내시어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님이랑 같은 편이라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제 댓글에 따라와 주제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꺼내며 먼저 '바미당'운운한 호연님에게 따끔한 질책을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그러면 님의 순수한 의도를 믿고 본의 아니게 정당과 정치인을 명시하는 댓글을 다는 것에 동참한 것에 대해서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네, 그러다 극우 포퓰리스트가 등장하는거구요. 유럽에 극우들이 득세하는 것도
다 시작은 지금의 우리같은 상황에서 시작을 했었죠.
정치인들이 난민이다 여성 인권이니 하면서 남성 유권자들을 피곤하게 만들면서 말이죠.
힐러리가 왜 떨어졌냐면 그 당과 그 성별에 다들 지쳐 버린거죠...
페미나 나타나면 다음엔 포퓰리스트 극우가 득세하게 됩니다. 이건 공식이죠.
우리 국민들은 우리 민주주의가 수준이 높아서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우리보다 훨씬 먼저 민주주의를 시작한 나라들에서조차 생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결함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전 지금의 대립을 보면서 우리에게 극우정당이 탄생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 과도기이지만 이걸 기회로 삼을 사람이 나타날 것이고, 우리는 그동안 느꼈던 피로감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사람에게 환호하면서 투표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