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 출동에 30분이 지연되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민갑룡 청장은 "4시 22분 112에 신고접수가 된 뒤
26분에 도착해 5분 이내에 출동했다"고 답했습니다.
김한정 의원은 "남녀 혐오 논쟁이 폭력사건으로 번졌고, 경찰의 중립성이 의심받고 있다"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과장, 왜곡된 내용이 있는지, 사건 처리과정에서 여성이 분노하게끔 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살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밀어주는 척이라도 해야하나?? 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