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같은 인간들도 우리에게 잘하고 이득되면 칭찬해 주는거고 잘못하면 욕하면 되는겁니다.
박근혜키드 아니라 박근혜 본인이라도 옳은말 했을땐 칭찬해 주면 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그걸 보고 옳은 쪽으로 변해가지요.
지금 이 나라가 꼴페미가 득세한것도 친페미 하는 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준석을 당장 차기 대권주자로 밀자는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가 당장 다음달에 있어서 뽑아주자는 것도 아닌데, 칭찬해주고 지지율 올려주는게 뭐 그리 크게 억울한것도 아닙니다.
개별 의원의 성향은 조금씩 달라요. 민주당이든 바미당이든 그 안에는 극렬페미에 동조적인 의원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의원들도 있겠죠. 바미당도 나는 페미라고 하는 유승민도 있고, 또 경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지요. 개별 의원들의 발언으로 바미당의 스탠스가 뭐라고 규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호연님이야 당연히 동의하실 수 없겠죠 님에게 이 정부와 여당은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이니까요
지금의 문제는 친페미이냐 아니냐 수준을 넘어서서 이성적 사고와 판단이 가능하냐, 청와대와 정부여당이 정략적 판단이 아니라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고 그 의무를 다하고 있느냐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하여 불신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왜일까요?
애써 외면하시고 감추시려 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이제는 솔직해지셨으면 합니다
왜 어처구니 없는 청원이 자꾸 올라오는지, 그들의 방종을 무차별적으로 수용한 것이 누구인지 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수없이 맘을 다잡았습니다.
너무 힘이 들고 죽고만 싶고, 눈물만 쏟아지는데 절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얘기했습니다.
넌 피해자라고 숨고 아파하고 도망가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서 용기 내서 말을 해보려 합니다.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고 얼마나 나쁜 사람들이 아직도 나쁜 짓을 하고 있는지 말해보려 합니다.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3년 전, 20대 초반이었던 저는 평범하게 배우를 꿈꾸며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재수에 삼수까지 한터라 세상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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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을 통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부의 답변을 이끌어냈기에
이번 이수역 사건에 대해서도 청원할 수 있었던 거죠
극렬 페미니스트들이 청와대와 여당을 통해서 지금껏 반복적으로 학습해 온 것 대로요
재내들은 무슨말을 해도 결국 도돌임표..
상대가 도발했어도 폭력은 안된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다.
법을 집행하는데 자꾸 남녀로 나눠서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킬려고 하는지.
본인들 주장대로 아무리 화가났어도 폭력은 안된다는 말은 여성쪽에 먼저 적용이 가능.
남성쪽은 오히려 멱살잡히고도 만세취하며 싸울의사가 없음을 표시했음.
이후 계단에서 일어난 일은 확인된바 없고 처음 온라인에 글 싸질렀을때처럼 직접적 폭행이 아닌
밀었다로 진술 바꿈.
사회적 약자도 약자의 입장에 있을때 약자이지. 큰개가 공격하면 무섭고 작은개가 공격하면 안무섭나?
가만히 있는데 작은개가 달려들어서 막 무는데 어쩌라고. 물어서 미니까 밀어서 다쳤다고 하고 ㅡㅡ
이것을 공동체의 의무와 미래와 연결지어 생각해보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방송인들. 정치가들의 의무와 도덕성까지 따져보면. 진짜 분노할수밖에 없어요.
국민은 세금을 내고 사회가 안전 지향적으로. 또는 도약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진짜 노력을 해도 그게 힘들다면 그래도 이해라도 하죠.
그런데 이건 사회 구성원으로써도 참으로 사악하고.
책임이 있는 자로써도 굉장히 나쁜 행동입니다.
애들 건드는 것도 그래요. 한국의 미래인 애들에게 성차별 이데올로기를 주입한다는게.
그건 어른들이 할짓이 아님.
최소한 애들은 건들지 말아야죠.
어른들이야. 이렇게 흘러가는 사회의 책임을 나중에 진다고 쳐도.
애들은 대체 무슨 죄임?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지들 이익때문에 온갖 일방적일 말을 배설하는 거야.
개인의 탐욕이고 정권의 사악한 짓이라 칩시다.
정작 잘못은 저 사람들이 일을 저질렀는데 그걸 일반 시만들이 대가를 치른다고 쳐요.
그 불합리함이야 잠시 접어두고.,
그런데 애들은 어쩔거임?
사상 교육 시킨거 무를수나 있음?
가르친거 지울수 있음?
애들이 성인이 되고. 문제를 깨달았을때 그걸 대체 누가 보상함?
아무도 보상 못함.
편파 사상 주입이라는 그 잔인한 폭력에 대해서 대체 뭐라고 변명함? 그것조차도 일반 시민 탓임?
세상에. 사회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사상에서 지켜야지.
거꾸로 이익때문에 사상 주입을 해요???
그게 어른이 할짓임??
진짜 저놈들은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미래까지 좌지우지 하는 거 보면서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듬.
저 패널들도 사실 돌아가는거 다 알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사회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대중을 등에 업고 더 큰 권력 휘두를 날만 학수고대 하겠죠
제가 가끔 하는 하는 얘기지만
이젠 진보정당이라고 무조건 믿고 밀어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건 목숨 걸고 독재 혹은 반독재에 저항하던 시기에서나 그들이 믿음직한거지
평화로운 민주주의하에서는 그들도 그냥 하나의 이익단체 정치집단일 뿐인 거죠
언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여 예전 독재시절의 동아일보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지만
지금은 대표적 쓰레기 언론이죠.
시대가 바뀌면 집단의 정체성도 바뀝니다.
과거의 이준석의 행보를 가지고 비난 할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될 정도의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반페미 진영이라면 적극 밀어줘야죠.
여야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페미 밀어주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얻을거보다 잃을게 많은 포지션을 냉큼 가져가는 정치인 찾아보기도 힘든데
안밀어주면 걍 현실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