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건 정상적인 여자들이 나서서 질타를 해야 되는데
그저 여자라면 뭔짓을 해도 감싸고 도니
미친 여자들이 설치는거
남자들은 미친여자 보면 더럽고 치사해서 피하고
여자들은 같은 여자라고 감싸주고
정부와 언론도 여자편들고 감싸주기 바쁘고
법은 여자에게 관대하고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
내가 미친여자 입장이라도 활개치고 다니겠네여
이건 너무나 기형적인 사회예요. 남성은 페미에 대해서 무기력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여성세력이 페미를 견제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가끔 "난 안그래", "내 주변은 안그래", "많은 여성들은 페미를 싫어해"..이러는 분들을 보는데
전혀 공감이 안돼요. 대다수 여성들이 페미에 반대하고 나섰다면 일반 남성들이 그 움직임들을
피부로 느끼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최근엔 그나마 하나 둘씩 그런 여성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건 솔직히 '내게도 피해가 올 수 있다'
라는 위기의식 때문이지 단지 남성을 위해서, 혹은 이게 옳은 일이니까 움직인다고는 생각안해요
제가 볼땐.. 페미가 정말 대형 사고를 쳐서 같은 여성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혀야만 그제서야
바뀌기 시작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