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일본이란 국가가 또라이집단이라니까
말귀를 못 알아먹는 사람 몇몇이 별허접한 반박 댓글을 달기에 씀.
내가 분명히 내 모친의 남아선호사상에 비유하기도 했고,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에 대해 알아야된다고 말했음.
위의 두 예시로 내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건 이해할 수 있을 건데
내가 일본 제국주의나 나치와 같다느니 하는 웃기는 소리를 함.
반박이랍시고 한국인 중에도 전두환이나 조두순 같은 악인이 있다고 함.
하~ 참나~ 그게 적절한 비교대상임?
아직도 나치가 수권정당이고 그것도 민주주의 선거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독일을 생각해보삼...
유럽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일본이 그런 국가임... 혐한 서적이 무더기로 나오고 베스트 셀러가 되는 사회가 일본임...
난 일본인이 타고난 악인이라고 한적 없음. 악의 평범성이란 것은 나치의 전쟁범죄에 협조한
당시 독일인들이 특별난 악인이 아니고 오히려 이웃에게는 좋은 평판을 듣는 사람이었다는 건
유명함. 지독한 전쟁범죄를 조두순 같은 애들이 저지른 게 아니라고 야이 !@$$#% 님들아.
그런 의미에서 일본인들은 굉장히 위험한 인간들임.
타고난 게 악인이라 다 죽여야된다고 내가 주장함?
네오 나치하는 애세들도 알고 보면 한쪽으로만 이상한 애들이지 지극히 평범한 인간들도 많음.
사리분별들 잘 하시라고들...
아니 꼭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가 나와서 비난을 하면,
일본인들은 착하다는 이상한 헛소리들을 많이 하는데...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도 반인륜적인 전쟁범죄 저지른다고
아직도 반성없는 정신나간 극우정당이 헛소리 찍찍하며 일본사회를 지배하는데
당연히 일본인들과 일본사회는 미친 짓을 할 인간으로 보는 게 정상 아님?
어떤 흉악범죄자가 반성은 커녕 자기는 잘못이 없다며 온갖 거짓말고 헛소리로 일관한다고 가정합시다.
그게 정상이라 느끼나?
다시 말하지만, 일본이란 사회는 아직도 나치가 지배하는 독일같은 국가입니다.
사리분별 더럽게 못 하는 사람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