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 아니고 여성주의니까요.
남성우월 사회에서는 여권이 열악하니까 여성주의가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마 이런 경우 과거에는 글쓴분이 생각하는게 아주 틀린건 아니죠..
다만 양성평등이 이뤄지거나 이미 여성우월 사회에 도달하고 나서도 페미니즘은
끝없이 여성만의 권리를 쟁취하자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공부했다는 분들도 이상한 말씀하시는 걸 보면 배움의 문제가 아니죠
언론이 왜곡된 정보를 대중에게 전파하니 생기는 문제입니다
어두운 부분은 감추고 세상에 대한 저항으로 포장하니 대중은 속을수 밖에...
페미는 이런 무관심, 무지를 파고 듭니다
저 또한 얼마 전까지 페미니즘을 좋게 바라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수의 정치인이 친페미라 당분간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렇게 한분씩 알아가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요 애초에 스타트 부터 남자를 적으로 설정하고 시작한 성별혁명운동입니다 따지고 보면 프랑스혁명과 비슷하죠 남자는 기득권 절대 악이 되야하는 사상입니다 시작부터 과격한 래디컬페미였던거죠 그런 사상이 세월이 흘러 사회 스시템이 발전을 하고 인권을 중요시 하자 평등이라는 탈을 쓰고 숨어 있다가 2~3차 페미니즘을 거치며 다시 본질을 찾은것뿐입니다
1차 페미니즘 (첫번째 물결, 리버럴 페미니즘)
위에 언급하신 것처럼 여성해방, 참정권 획득을 목표로 이루어진 여권운동입니다.
남녀가 불평등한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여권의 향상은 양성평등을 향해 나아갔지만, 부수적인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양성평등은 추구하지만 인종차별은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등의 이기주의적 발상들...
2차 페미니즘 (두번째 물결, 래디컬 페미니즘)
70년대가 되면서 참정권 획득 등 법률로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현실은 불평등한 모습을 보이자 일어난 운동으로 가치관과 사고관의 변화를 '전복'시키려는 운동입니다.
15년 전만 해도 남녀평등이 당연스레 쓰여졌지만, 지금은 '양성평등'으로 바뀐 것, '부모도 남자가 앞에 오니까 차별적인 언어이다. 모부로 바꿔야 한다.(하지만 엄마아빠는 건들지 않음)', '아버지의 성만 쓰는 것도 차별이다. 부모의 성을 모두 써야 한다.(김신명숙, 남윤인숙 등)', '여고, 여의사, 여경 등에서처럼 남성을 보편적으로 쓰고, 여성을 특별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도 차별이다.' 등과 같이 언어적 측면에서 사고관을 바꾸려고 하고 있으며,
가치관의 전복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부장제도의 타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여성이 가부장제도, 결혼제도에 종속되는 원인을 임신과 육아로 보고, 이것들을 배척하는 운동, 더 나아가서는 결혼을 배척하는 운동까지 나아갑니다. 극단적인 경우엔 자궁적출수술이 페미니즘운동의 하나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토플리스 운동(상의 까기 운동), 탈코르셋도 여기서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이 2세대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았고, 그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3세대 페미니즘 (세번째 물결, 상호교차 페미니즘, 포스트 페미니즘, 에코 페미니즘)
2세대 년들은 미친 년들이니까 배제하고, 1세대 페미니즘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데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존의 페미니즘(1세대 페미니즘)이 백인 여성만을 위한 운동이었기 때문에, 유색인종, 특히 유색인종 여성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못되었다는 반성에서 사회전반적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운동이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는 환경운동도 페미니즘의 하나로 흡수하여 자연파괴를 비판하는 운동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에코 페미니즘, 인간=강자, 자연=약자)
개인적으로는 3세대 페미니즘은 더 이상 페미니즘이라고 부르기 힘들고, 평등운동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얘들도 절대적 평등을 주장하기 때문에 사회에서는 통용되기 힘듭니다.
The term intersectionality—to describe the idea that women experience "layers of oppression" caused, for example, by gender, race and class—had been introduced by Kimberlé Williams Crenshaw in 1989, and it was during the third wave that the concept flourished.[10]As feminists came online in the late 1990s and early 2000s and reached a global audience with blogs and e-zines, they broadened their goals, focusing on abolishing gender-role stereotypes and expanding feminism to include women with diverse racial and cultural identities.[11][12]
The third wave saw the emergence of new feminist currents and theories, such as intersectionality, sex positivity, vegetarian ecofeminism, transfeminism, and postmodern feminism.
남자페미들 이제 제대로 통수 맞는 일만 남은거죠.
국가권력까지 손에 넣은 페미들은 더이상 남자페미들에 기댈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메갈홍위병들 앞세워서 힘으로 발라버리면됨ㅋ
현재10대여자애들은 싹다 메갈이라보면 됩니다.ㅋ
머지않아 재미로 한국남자 사냥하는 날이 올거에요.
이수역사건은 시작에 불과함ㅋ
일종의 과도기죠. 과거처럼 집안일 바깥일의 구분이 명확할때와 다르게 여성도 사회진출을 하다보니 갭이 생기고 그걸 조율하는 단계? 다만 페미충들은 논리적이지 않기때문에 그냥 자기들 득보는걸 1순위로 생각하고 남자는 그냥 자기들의 동반상대가 아닌 적이라고 생각함.
이미 임금이나 취업률이나 이것 저것 다 여성이 앞서는 추세인데 도대체 뭘 더 가져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