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신사 "Three"가 스마트폰이 백해무익하다는 비판에 대해 만든 광고.
타이타닉 - 구석기 - 헨리 8세 - 아담과 이브 - 로마 - 모세의 기적 순으로 시대적 배경이 달라지고
"만약 그 때 스마트폰이 있었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위트 있게 만듬.
다소 과장되고, 억지스럽긴 하지만 영국 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항상
화제가 되는 마케팅을 하는 데에는 박수를 보낼만 함.
광고의 스폰서로 Google, Deliveroo, Tinder, Instagram, Linkedin, Snapchat, Samsung이 붙어서
이만한 대작 광고가 탄생할 수 있었던 점도 흥미로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