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중 기성세대.
그 중에서도 학식이 떨어지고 그냥 그렇고 그런 평범한 자들 사이에서 한국은 분명 듣보잡 맞습니다
이런 자들을 상대로 길거리 인터뷰 100번 해봤자 한국은 무조건 듣보잡 됩니다. 당연한거지요.
조급해 할 필요 없어요.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비중이 작다보니 어쩔 수 없었던것입니다.
외국의 기성세대가 한국을 모른다고 해도 욱하지 말고 오히려 우리가 그 배경을 잘 이해하면 되는겁니다.
외국인들중 청소년세대.
이 세대는 K-POP을 위시로 한 한국문화의 영향력속에서 한국의 존재감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세대들입니다.
얘네들이 자라서 각 국가의 주류세력에 편입하게 되면?
또 그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추억들을 얘기하게 되면?
암튼 이 세대가 기성세대가 되면. 더 이상 한국은 절대 듣보잡은 아니게 됩니다.
저 한류키즈들이 각 나라의 주류 혹은 기성세대가 될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한류는 지속되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