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보면 앞으로의 방향성이 보입니다.
유럽의 잘사는 나라보면 공무원 공공기관에 여성임원 비중이 50%를 넘어서 70%까지 가는 나라도 많이나옵니다 굳이 페미왕국이라는 스페인은 제쳐두고라도 스웨덴 같은 나라만 가도 그래요
페미니즘을 지금 문제시되는 래디컬 페미니즘(임신/출산과 같은 생물학적 요인이 차별의 요인 또는 가부장제같은 사회적 압박이 차별의 요인)과 최근 유행탄다는 3세대 페미(래디컬에 인종 문화 종교등을 포함)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이들의 목표는 아주 간단합니다.
막시즘을 기초로 도입하여 가부장제의 붕괴 그리고 능력에 상관없는 무조건적인 평등을 추구합니다.
최근에는 인종적 성소수자등의 관점에서도 보아 그 자신이 무능력함은 자신이 무능하기때문에 무능력한 것이 아닌 기타 외부적 요인이 영향을 주어서 그렇게 된것이므로 그에대한 반대급부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즉 흑인이나 여성이 못살고 가난한건 남성과 백인탓이니 다른 반대급부로 보상받겠다라는 논리입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이 보다 우리와 유사한 면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최근 여성우대정책들 쏟아지고 있지요? 여성전용주택이라든지 택시라든지 헬쓰장도 여성전용 생긴다하고
여성전용지하철에 주차장에 좌석에 앞으로 이런것들 수도없이 생길겁니다. 앞으로도 여성이 사용할수있는 모든것에는 다 여성만을 위한 강제적인 배려를 하는 제도가 정착하게 될겁니다. 바로 여기 한국에서요.
어쨌든 한국 남성들은 지금 처음으로 이런 현상을 보고 있을겁니다. 사실 그동안 페미들이 한국사회에 넓게 자리잡았지만 표면적으로 처음 들어난건 이번 정부들어서니까요.
일부의 사람들은 젊은 남자들 이제 큰일났네? 여자가 기어봐야 남자들이 냉정하게 하면 지들만 손해지
이런 가벼운 마음이신거 같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어쨌든 페미니즘은 여러 단계로 사회에 침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거 몇가지를 짚어 보겠습니다
1. 양육권, 양육비,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 유럽처럼 이혼하면 패가망신하고 월급에서
양육비는 자동차감되는 그런 세상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셨다고요?
유럽도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닙니다. 조금씩 그리고 가끔 커다랗게 바꼈어요. 이미 공직과 법조계에 여성분들 상당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지요? 지금같은 페미 바람이 부는한 그리고 언론에서 밀어주는한 그 기세가 꺽일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저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보통 유럽에서는 진보계열 정당이 득세할때마다 페미니즘은 그와 함께 크게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법제화되면 이를 되돌리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당장 이에 반대하는 정치인이 나오면 언론과 여성계로부터 온갖 비난을 받고 사과문 작성한다고 바쁠겁니다. (얼마전 서울시 여성의원 페미 욕했다가 얼마나 민원이 빗발쳤으면 사과문 바로 내걸었습니다)
페미들의 왕국으로 불리는 스페인의 경우 진보계열 사회주의당이 집권하고 2004년인가에 그 유명한 젠더폭력법을 바로 시행해버립니다.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이를 교육까지 하는 그 말도 안되는 남성인권유린법요. 그에 대한 반발은 최근에야 스페인에서 극우정당이 소수의 좌석을 얻으면서 목소리가 나오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폐기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적어도 10년은 더 흘러야 가망이 보일거 같아요
스페인외에도 유럽의 우경화 이야기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보통 가장 큰원인으로 꼽는건 1. 난민 2. 페미 3. pc 이 세가지를 꼽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거죠. 트럼프의 당선에도 힐러리의 페미와 pc에 질렸다는 남성유권자들의 이반이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논지는 어쨌든 터무니없는 법조항이라도 한번 법제화되면 최소한 10~30년은 끄덕없이 흘러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페미의 패악질로 가장 피해를 보는건 사실 젊은 남성층이 아니라 기혼남성들입니다. 난 늙어서 걱정없어 하는분들 요즘 황혼이혼 급증한다는 뉴스 보시죠? 다 늙어서 집뺏기고 아이들 뺏기고 월급 차감당하고 길에서 생활하는게 먼나라 남의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겁니다. 실제 유럽에서는 이혼 한번으로 모든걸 다 잃어버리는 그런 남자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젊은 남성들은 여성과의 거리를 두게 됨으로써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더욱 많이 발생할겁니다. 이는 일반적인 젊은 여성들도(페미가 아닌) 함께 피해를 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2. 경찰, 소방, 군대등 마초주의적 남성집단 흔들기 - 최근 경찰 소방인력 대규모 여성충원하시는거 아시죠?
앞으로 더욱 심화될겁니다. 유럽의 일부나라는 경찰의 50%가 여성이라는 보도도 있던걸로 분명히 기억합니다. 체력검정은 낮춰서 여성에게 맞출것이고 이에따라 남성고유의 직업은 그 색을 잃어버리게 될겁니다. 치안공백에 따른 피해는 일반국민이 다 지게될것입니다. 남성 2명으로 체포할걸 여성이 체포하려면 5명으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을 먹이고 입히는 세금은 우리의 몫입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은 결국 남여간의 불신을 극도로 키우게 될것이고 이에 따른 결혼감소 신생아감소등이 자연적으로 따릅니다. 사회가 불평등하다는 인식을 극도로 키우게되고 이혼률은 현재보다도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타게될겁니다. 과도할 정도의 성범죄자를 양산하게 될것입니다. 또 극도의 의도적인 남여갈등을 조장함으로서 일반 여성들도 힘들어지는 상황을 초래합니다(지금은 당연히 남자가 들어줄 짐도 안들어주거나 여자라고 무조건 양보했던 남자들이 이제 당연히 하나둘씩 사라질거니까요)
결국 이익을 보는건 권력을 가지려는 소수의 극성 페미니스트들 뿐입니다. 물론 그래도 사회는 돌아갈겁니다. 다만 지금보다 훨씬 삭막해질뿐이고 사회는 조금더 불안정해질테고 국민들이 조금더 보수화 될것이고(난민등과 연계되어서) 남자들은 조금더 고달파지겠지만서도요. 그리고 페미가 아닌 일반적인 젊은 여성들도 그에 대한 피해를 함께 보게 되겠지만서도요
한쪽눈 원숭이가 양쪽눈 원숭이에게 눈하나를 같이 없애달라고 하는게 지금 이 페미니즘입니다. 애초에 인간의 타고난 본성과 우열을 인정하지않고 이를 강제로 바꾸려는 시도가 길게보아서 성공하기는 힘들겁니다만 그동안 우리가 치뤄야할 댓가는 굉장히 많을것 같습니다.
작성일 : 18-12-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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