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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8 12:12
여폭방지법이 무슨 문제야?
 글쓴이 : 진인사수
조회 : 961  

인간의 역사는

약탈로 시작되었는데...
그 약탈은 사냥과 같은 생존 방식의 하나였을 뿐이지.
강자가 갖는 약자에 대한 천부적인 권리... 약육강식인 거다.
수 많은 전쟁의 본질도 별로 차이가 없다.

페미여자의 관점에서
남성중심의 문화는 여성에 대한 약탈이라고 정의할 수 있고
이제는 여자가 약탈로 되갚을 명분이 되는 거다.

차리리 원죄론이나 유일사상이 비이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적능력에 무관하게 추종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더 요지경 아닐까?
아니 대깨문을 더 요지경으로 볼 수 있다.

믿거나 말거나...  관점을 바꿔서 윤회론을 대입해 보면
대개의 부부는 전생의 업장을 해소하기 위해 만나는 거다.
당연히 가정폭력, 데이트폭력은 업장을 해소하는 과정이라야 맞는 거다.
그래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것 또한 과정의 하나로써 합리화가 된다.
이제는 여자가 정부라는 권력을 등에지게 되니 강자가 되는 거다.

세상이 뒤집어 지는 거지.
적폐와 농단의 프레임으로 대한민국을 뒤집었는데
왜 페미프레임으로 대한민국 뒤집는 것은 안된다고 하지?

싫으면 대깨문 하지 말던가.
세상이 요지경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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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8-12-08 12:14
   
횡설수설 부들부들 싸지 말고

닭기생충과 빼미 혼종들이 있다는데 너님인가 ?
강운 18-12-08 12:17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요
뚱양 18-12-08 12:23
   
뭔 소리야 이게.
당나귀 18-12-08 12:28
   
아주 신났네.....
nux03 18-12-08 12:29
   
우리나라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부계적 가족질서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친가, 외가가 모두 친족이었고, 재산은 자녀들에게 고르게 나눠주었으며, 제사도 돌아가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여성은 혼인 이후에 친정에 거주하기도 했었구요.
물론 군역이나 관리, 또는 바깥 일은 남성위주로 돌아갔었지만요.

이게 조선 후기 주자학과 성리학이 확산되면서부터 여성의 지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봤을 때 여성의 지위는 16세기 이전으로 되돌아 가는 거죠.
아니 직업 관련은 당시보다 더 좋아졌으니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강운 18-12-08 12:38
   
성종때의 조선 경국 대전과 인수대비의 영향이 크죠 그게 조선의 여성들을 억압하는 근간이 되었으니까요
          
nux03 18-12-08 12:47
   
성리학이야 고려 후기에 들어왔었지만, 이게 실제 생활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반, 성리학 학자(유생)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논쟁이 있어왔고
기존질서와 타협을 거듭하면서 내려오다가
17세기 주자가례 등이 확산.보편화 됨으로서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전통사회 질서가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전통질서는 거의 대부분 조선 후기에 보편화 된 것이라고 하네요.
미이뚜기 18-12-08 12:47
   
풉..
쬬꼬팡 18-12-08 12:56
   
개소리도  길게도 써놧네 아주 신났나봐?
카밀 18-12-08 12:59
   
담덕이 글 길게 썼네.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음.
범고래 18-12-08 13:02
   
지랄하고 자빠졌네.
♡레이나♡ 18-12-08 13:02
   
ㅇㅅㅇ) ㅗ
그냥그래 18-12-08 17:34
   
뿌리깊은 나무에 보면 왕이 한글을 만들고
하는 말이 있어요 한번 찾아보시길..

질알하고 잡아졌네 이렇게 말하더군요.
블랙커피 18-12-09 03:04
   
뭐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