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북한 문제만 비중있게 다뤘지만
이젠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한국 이미지는 점점 만들어져 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그전까지 남한 기사보다는 북한 기사를 더 비중있게 다뤄서
한국 존재감이 매우 희미했었죠
유럽 공중 매체를 보면 그외에도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요즘 많이 조명합니다.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본 사무라이 같이 우리도 뭔가 쐐기를 박을 개성있는 이미지하나 만들어보는게 괜찮을수도 있지만
사실 동아시아는 무술국가라는 이미지로 한국 태권도, 중국 쿵푸, 일본 유도같은게 정착되있죠
요즘 스마트폰 CF 경쟁을 통해서 한국 인지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구요
여기서 한국 존재감이 유럽으로 치자면 벨기에,네덜란드라는데 전혀 아니죠;;;너무 과소평가하는게 아닌지;
한국 - 태권도 이미지,무술국가 이미지만 떠올려도 매우 높은 걸 보면;;
우리가 벨기에나 네덜란드 정도에 비교될 국가는 아닙니다
오히려 문화 파워 이미지로는 이탈리아 보다 높더군요
매체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건 호감도와 비호감같은 걸 뽑은 건데.
이건 북한 디스카운트때문이지
한국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원래 많았고 지금은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국악·한식에 매료… 프랑스는 지금 한국문화의 봄”경향신문 27면 2013.09.05 (목) 오후 10:08
이어 “그러나 프랑스에서 한류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문화교류 종사자와 정부 관계자들이 K팝의 인기에 안주할 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시켰듯이,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