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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6 13:23
DMZ 인근 456㎞ '한국판 산티아고 길' 만든다
 글쓴이 : 범고래
조회 : 4,069  

2019년~2022년 강화에서 고성  ‘DMZ, 통일을 여는 길’ 조성
286억원 투입 평화‧번영 상징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 기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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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18-12-16 13:59
   
범고래 18-12-16 14:07
   
김석현//

본문에 이미 링크 있어요.
     
테프누트 18-12-16 14:17
   
본문 링크 안되요ㅎ
          
범고래 18-12-16 14:18
   
크롬, 파폭 모두 되는데요?
               
테프누트 18-12-16 14:27
   
넹 이제 되네요, 아까는 안되던데
테프누트 18-12-16 14:12
   
언제 한 번 가볼 수 있을까요.
어차피 개발되어야할 지역이겠지만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고 잘 보존될 수 있을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범고래 18-12-16 14:19
   
저도 가보고 싶어요 ㅎㅎ
페닐 18-12-16 14:19
   
거기다 길을 왜?
뒷돈 얼마다 받아쳐먹으려는지....

놔둘건 쫌 놔두자...
김석현 18-12-16 14:38
   
다른데는 몰라도 제가 있던 GP에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강이 gp가 있는 산을 한바퀴 돌아서 지나가는데 여름이면 강안개가 올라와서 gp가 마치 구름위에 둥둥 떠있는 듯 했거든요

강원도 답게 눈삽타고 눈썰매 타기도 아주 좋았었던...아 이건 빼야겠다
     
incombat 18-12-16 16:29
   
의외의 용사가 계시네요.

저는 DMZ는 우리가 보존해야 할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관리를 위한 조치는 취해야 겠죠.

통일 뒤에 전술도로를 활용한다는 건 모를까 세계 유일하게 보존된 온대림이라는 DMZ를 파괴한다는 것이 썩 마음내키지는 않네요.
뭐꼬이떡밥 18-12-16 15:38
   
저 길과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과 뭔 상관임?
승리만세 18-12-16 16:29
   
아직도 휴전선과 북한쪽 땅문서 갖고 휴전선 인근에서 떠나지 않고 버티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들의 사유재산권은 일체 인정하지말고 모로지 국가가 몰수해서 사업진행해야죠
몽키헌터 18-12-16 17:56
   
개발하지 말고, 자연생태지역으로..
그 모습 그대로 제발 그대로 좀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