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 니들도 니들 꼴리는대로 살아라...
근데 니들이 말하는 헬조선이란 단어도 해외 나가서 살아보면 투정에 불과하단건 아는지 모르는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자신과 무관한 타인이나 집단이 더한 고통을 받는다는 걸 알아도 내가 받고 있는 고통이 경감되는 건 아니기에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성공한 윗 세대는 '우리 때는 말야, 다른 데랑 비교하면 말야'라면서 당장 당사자의 고통을 무시하거나 폄하하기에 이에 대한 반발로 더더욱 젊은 층에서 냉소적으로 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결국은 그런이야기 듣기 싫어하던 사람도
나이 먹으면 비슷한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사회가 더 결혼이나 출산이나 자식을 갖는 등의 책임 행위에 더더욱 냉소적으로 변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해외나가보면 헬조선이 투정이라고요?
해외에서 우리나라 청년들만큼 노력했으면 벌써 다 취업하고 성공하고도 남았겠다

몇자리 안되는 대기업 취업과 공무원 취업만 보고 달리니 취업을 못하는거죠...
국내 중견 강소 중소기업들 청년인력이 없어서 난리예요...
뭐 이러면 복지와 월급차이를 말할려나?
어차피 세상은 평등하지 않아요? 그건 아시죠?

외국이랑 비교하다가 왜 갑자기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는 개소리가 나오는지...ㅋ

암울한 한국의 미래.

의식주가 불안하고 애한테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늘어나는데 반해 실질적인 소득은 딱히 늘지 않으니 그런거. 요즘은 메퇘지까지 난동을 부리니 정떨어져서도.. 이런건 다 필터링했겠지.

남자들은 돈이 없고 여자들은 돈있는 남자가 없고
페미니즘을 외치지만 과거에 남자가 여자를 위해 준비하고 배려해줬던건 유지해주길 바라는 모순적인 여자들
남녀 차별이 만연했고 페미니즘이란게 발생하게 만든 50대 60대 남자 정치인들이 오히려 페미니즘옹호하고 착한척하고있고 차별은 커녕 역차별만 당해온 20대 남자 피해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관리하려하고 있고
서민 힘들게 살다가 똥같은 정치인들 땜에 나라 망하는것만 피눈물로 막는게 한민족 종특이니 그러려니 하죠

다 공감하는데 딱 한 의견은 공감 못 하겠네요. 국가의 입장이지 내 문제는 아니다? 국가가 잘못되면 바로 그 국가의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데.. 국가의 구성원으로 사는 주제에 할 소리는 아닌 듯. 나머지는 대체로 동감합니다.

제일 생각 빠개진애들 대답만 골라서 싣는 썩어빠진언론보소
이런저런 핑계대도 자식이 돈먹는하마라서
자기 살기힘든게 제일큰 저출산의 원인임

출산대가로 눈에 보이는 금전대가를 쥐어주는 수밖에없음
매달 나누어 쥐어주는 복지정책보다 일시불로 크게
쏴주는 축하금 수당식으로 주면 농담아니고
출산율 빡!! 올라감 이미 저출산에 백약이 무효함
금전적대가말고는

자기 살기도 힘들어서 그럼...

일제강점기 6.25  사셨던 분들은  자식들도 고생해보라고  낳은건가

콘돔의 부재

젊은이들에게 뭐라할게 못 되는게...
계속 그렇게 가르쳐왔음. 가족의 의미는 퇴색 되고
결혼에 손이익을 계산하는게 당연한 식으로.
출산율 최저점 갱신하는 지금도 가족 붕괴에 일조하는 패미니즘이 난리법석이니...
해결은 커녕 최악으로 갈거라고 예상함

다 비겁한 번명일뿐....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때되면 해외여행가고 비싼 요금 내면서 최신 스마트폰 사용하고 유행따라 옷사입고...모순 덩어리들...그러면서 눈만 높아요 ㅋㅋㅋㅋㅋ 그러니 평생 불행하게 살지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거고 개인의 선택인출산을안하겠다는거기때문에 ㅋㅋ 거리면서 "불행하게 살지"라고 말해봤자 저사람들은 별로 불행하게 안삽니다.오히려 자신들은 만족하고 체념하면서 살겁니다. 그런데 말한것처럼 소비하는 사람이 출산안하는 사람들이라는 통계조사가 나왔었나요? 그렇게 판단한 자료가 궁금하네요.

외국인 대량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인 수만 주는 거라면 오케이.

한국 청년세대의 진짜 문제는

저출산을 핑계로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가 이어져

태반이 노후대비하기도 매우 어렵다는 겁니다.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외국인 대량유입 정책을 대놓고 시작한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갈수록 대다수 한국인의 인식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한국사회가 방향성을 잃고 헤메는 느낌입니다.

가령,
청년세대는
살기 어렵다고 연애/결혼도 포기하는 마당에
하물며, 본인들에게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인 노후대비는 내팽개친 채
자포자기식 과소비에 빠지거나, 엉뚱한 남녀갈등에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과 저출산/양극화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면서
정작 소득주도성장을 정면으로 역행하는,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 주고 한국기업의 동남아 이전을 촉진하는, 신남방정책을 펴니

소득주도성장과 저출산/양극화 개선이 될 턱이 없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MOU 체결은 지난 9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했을 때 양측이 만난 자리에서 이뤄졌다

현대차의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에도 부합한다. 정부는 인도네시아를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핵심 국가로 분류하고 민간 기업의 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4275360

지난 수십년간 서구선진국과 한국에서

미혼율이 급증하고 저출산/양극화가 악화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노동자 수입으로 인한 노동시장 악화"인데

아직도 한국의 고위관료,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은 거의 다 이 대목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넘어가면서

말로만 양극화/저출산 개선을 얘기하니

현실에서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시위/정권교체 안 하는 일본국민 수준 낮다"고 까는 한국인이 많은데

그런 일본이 한국보다 미혼율/저출산/취업 상황이 양호한 이유는

이런 결정적 정책 삽질을 한국보다 덜 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간단한거에요 살기힘드니까 아이안낳는겁니다. 동물들이 생존이 힘든환경에서 새끼낳는거 보셨습니까? 시대가 변했는데 옛날이야기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의식도 예전과는 달라졌고요.아무리 감정적으로 접근해봤자 소용없습니다. 크면서 본게 돈이면 다된다는식의 사회고 어떻게든 돈만벌면 잘못좀해도 넘어가거나 조금처벌받고 끝인데. 극단적인 개인주의 사회가 됬고 위에 말처럼 국가가 문제지 나에게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젊은세대 탓할거 없습니다. 현재의 사회를 만든건 젊은세대가 아닙니다. 정말로 젊은층에 희망이 넘쳤으면 이런 문제자체가 생기지도 않고 적정수준의 결혼과 출산율은 유지했겠조.

한국인만 멸종하고 그자리를 중국인이 채우겠지

거주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집이있어야 결혼을하죠 남자가 부담하는 결혼 비용중 집이가장큽니다 엄두가 안나요 기성 세대들이 집값을 드럽게 처 올려놔서

저 출산이라도 계속 이대로 여성 위주 정책하면
여자들만 살아 남겠죠 그럴려고 그렇게 하지 않나 전 싶어요

20대때 무슨 아이 타령이여. 30대에게 물어봐야지.
20대때는 하고싶은것 하고 살아야지 벌써부터 아이를 물어보면 그게 요새 세상에서 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