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웃기네 ㅋㅋㅋ 저기여 페미님들이 그러던데 불편하면 따지라고 했어요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불편한거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는게 왜 남녀 갈등 조장 자료이죠? 엄연히 이 사회에 존재하는 악습이요 적폐 아닌가요?
이글이 두서 없이 한국여자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불편한지
아니..옘병할..맨날 지들이 하는소리 있잖아. 왜 여자아이는 분홍색이여야 하나요?라고 물어보는거..왜 남자아이만 우유당번해야 하냐고? 초딩때 나보다 덩치 훨씬 큰 여자애랑 싸우다 걸렸는데 여자애 무릎꿇고 나만 엎드려뻗쳐 시켰던거 생각나네. 싸운 여자애는 묶었던 머리 헝크러졌을뿐이고 난 티셔츠 어깨 다 찢어지고 목에 울버린 시그니쳐 생겨서 누가봐도 내가 피해자였는데 ㅆㅂ.. 훈계질하던 담임이 더 빡침. 넌 사내자식이 여자랑 싸워서야 되겠냐라니? 아니 ㅆㅂ 내가 일방적으로 터지다가 담임한테 걸리기 몇초전에서야 겨우 반격하려던거 손도 못쓰고 끝났는데 무슨 개소리를 그리 근엄하게 하던지..집에가서 샤워하는데 목에 상처 개쓰라려웠고..후시딘 찾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친구랑 장난치다 그랬다고 둘러대고..여튼 개서러웠던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