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과 디지틀앨범의 차이때문 이었군요
위 IFPI 2014년 순위를 보게되면 디지틀 부분은 순수 디지틀앨범 판매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소스: 닐슨 리서치 기관)의 표인데, 미국도 멜론이나 벅스처럼 스트리밍 서비스가 큰폭으로 성장중인 반면, 반면 디지틀 앨범/트랙과 시디 앨범은 하락중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IFPI 세계 음반시장 국가별 순위는 즉 '시디앨범 + 디지틀앨범/트랙 + 공연권(performance rights)'을 취합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삼은게 아닌가 싶고... 즉, (국내 음원사들의 매출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트리밍 음악 부문은 배제를 했기때문에 저런 수치(265m$)가 나온것이라고 봄; 하긴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우리나라 콘텐츠진흥원에서도 매년 인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수치를 막 조작하진 않았을테지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