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화 번호 받고  가라 한다 그리고 답은 천천히 생각한다

그게 답이네요.. 근데 10%만 나과실이되어도 손해가 크니 ㄷㄷ

고맙습니다. 하고  튀어야 할 상황입니다.

일단 대충 그러세요 하고 연락처 안받고 보낸 다음에....다음날 병원에 입원하고 뺑소니로 신고..뺑소니 처벌 면허취소만 4년에 벌금 500이상이니...아무리 람보기니 차주라도 어쩔수 없음.... 합의하자고 연락올거임...

상대 과실이 크다고 하면...
어떤 외제차라도 관계없습니다.

보험사에서 돈이 나가는 것이지 상관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할증이나 패널티 같은 것도 없구요.

당연히 연락처 받고 그쪽 보험사 불러야죠.
없었던일하면 안되죠.

외제차와 부딪치면 얼마나 손해일까?

http://www.samsungfire.com/CnCo_Bbs.do?method=getBbsView&BBS_ID=00000213&ARTICLE_ID=1

외제차 근처로는 접근도 안하는게 좋음

차 없으신가보네요

자기부담금도 내야하고 수입차는 범퍼교환에 렌트만 해도

200  마넌 훌쩍 넘김니다

무조건 그냥 서로 ㅂㅂ 하먼 감사한거죠

게다가 보험료 할증까지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시는것은 그쪽이신듯합니다.

차는 수입차끌고요. 물론 국산차도 있습니다. 2대 끕니다.
사고 내보기도 당하기도 해봤습니다.

할증은 50% 이내 즉 과실이 적은쪽의 할증 대비증가로 바꼈습니다.
그리고 대물 보통 보상 2억씩 해두죠 ? 꼴랑 1000만원으로 해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자기 돈은 거의 안나간다 보시면 됩니다.
자기 부담금을 돈이 나가는거 하시면....ㅎㅎㅎ


보험사의 돈은 상대적으로 더 나가는것이 맞지만 그게 자동차 오너가 돈이 나가는것이 아니랍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써주세요. 과실이 중요합니다. 보험사 입장은 그렇지 않겠지만요.
후에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뭐든 그냥 보내면 나중에 덤탱이 쓸수도 있습니다.

어이구 수입차 뭐가 대단하다고


저도  수입차타요  ㅎㅎ

할증대비증가는 할증 안붙는거임?

보험료 할증안되고 할인 3년만 안되도 자기손해임

상대 과실 100% 아니면 그냥 가라 해야 합니다.


 저 k5 인데. 백화점에서 김여사 벤츠 S500 아줌마가 들이 받았지만. 제 과실 20% 잡혀서 보험 처리 했는데

제가 오히려 벤츠한테 더 청구 당했어요. 람보르기니라면. 님 과실 10%만 책정되도 님 보험이 훨씬 많이 청구 당하고 잘못하면 200만원 할증한도도 넘을 겁니다. 꼭 200만원 자차 특수 할증이 아니어도. 일단 과실 잡혀서 자차 처리하면 보험회사에서 사고 1회로 기록되서 님 보험 신용도 낮아져서 다음년도 보험 할인 안되거나. 소폭 일반할증으로 계산됩니다.

몇년전 주차중에 살짝 받았다고 전화와서 나가보니 티도 안나서 한동네 살고하는데 그냥 가라고 했는데
범퍼가 우러나면서 페인트 살짝씩 갈라짐 현상옴...티도 안나는거 고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가라고 하기도...
막상 그런일 생기면 또 가라고 하긴 하겠지만 똥 밟았다고 생각할거 같네요

일단 후진 중에 사고 나는건 후진 하는 차량의 과실이 더 크구요.
저 상태에서 페라리 차주가 뺑소니로 신고 하면 님이 독박 쓰는 거죠.
최소 1:9 과실이 페라리 차주의 증언으로 인해 3:7 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사고시 무조건 보험이나 경찰 부터 부르세요

국산끼리 경미한 사고시 50만원 정도 나올것 같으면 부른느게 좋지만
외제차의 경우
상대측에서 없던일로 하자면 경찰이나 보험사 부르는건 손해죠
그렇다고 말만 믿고 그냥 보내면 안되고 그렇다고 글로 남기는게 가장 좋지만
 정확한 의사 표현이 된 녹음본을 남기고 연락처는 꼭 서로 받으시길..
요즘 휴대폰 좋잖어요 녹음 어플 하나 다운 받아 놓으면 급할때 좋더군요

사실 어제 시내에서 책사고 차타고 시동걸고 후진 기어넣고 브레이크에서 발때자마자 턱 거리더라구요 옆에 차대려고 한거 같은데 상대가 뒷좌석 문에 살짝박았는데 상대 차량이 카레라여서 상당히 당황 했어요,, 차주가 그냥 가자 해서 어째 넘어 간거 같은데 녹음이라도 해둘껄 그랬습니다,,,

저거도 상대방에 따라 다름 서로 잘못 안했다고 하면 보험사말고도 경찰을 불러야되고 나중에 엄청
귀찮아짐 사고난지역에 스프레이로 표시해놓고 왓다갔다하고 암튼 보험사부르는게 정답인데
일단 말할때 증거가 될만한 사진이라던지 녹음이라던지 해놓는게 좋습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옛날같지 않아서~

글 보니 상대측 100% 아닌거 같네요. 100%는 나는 주차라인에서 가만히 있는데 상대방이 와서 박아야 나오는 거고요. 람보르기니가 어느 정도 수리할지 모르겠지만. 부품 갈라고 하면 수천단위로 깨질수 있고요. 님이 고려해볼것은.

보험처리하면
1. 자기 부담금  최소 20만원(보험 계약에 따라 다름)
2. 님 과실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못하면 수백만원 보험 청구 당해서 다음년도 보험 특수 할증 당하고요.(과실 비율 50% 미만이면 과실 적은거 고려한다지만 얼마 되지도 않는 거고요)
3. 일반할증 3년에 사고 3건?, 1년에 1건 이런식으로(보험사마다 약간 다름 . 님과실이 낮으면 1년에 1건은 처리 안될수도 있음) 계산되기 때문에 보험 처리한적 있으면 또 할증되거나 보험료 안내갈수 있고요.
4. 일단 할증이 된다면 ,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보험료를 냈을 경우와 보험료 금액 따져 봐야 되고요.
4. 차가 보험 기록에 남으면 사고차로 되기때문에 중고차값 가격 낮아 집니다.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과실비율도 모르기때문에 이렇다 답변을 못 드리지만. 요즘 과실비율 따지는 어플도 있으니 잘 따져보고 현금으로 합의 보던가. 보험처리 하던가 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