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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2 12:07
해운대에 놀러오는 외국인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2,077  

해외에서 온 순수 여행객일까요?  아니면 국내 거주 외국인일까요?

만일에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해야 되는 건 아닌 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아프리카 tv 방송을 보면..  한국 BJ가 먼저 다가가서 영어로 인터뷰하고  영어를 잘 못해 쩔쩔매는 모습과...

댓글 창에  왜 당신은 영어를 못하냐라고 핀잔을 주는 것을 보며..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인가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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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한부 17-08-12 12:10
   
반반일 거 같은데요 ㅎㅎ
하이1004 17-08-12 12:13
   
우리나라는 영어가 필수 교육 과정에 속할만큼 중요하게 차지 하니깐요 좀 돌아서 말햇는데 영어 왜 못하냐는 너 님 대체 ㄱ
학교 댕길때 머 했음이랑 같은 말이라 머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매너 있는 말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인터뷰 형식이라면 머 인터뷰하는 사람 배려 차원에서 그 나라 언어 사용할수 있다 보여 집니다
     
추구남 17-08-12 12:20
   
최근에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도...
한국인이 한국에서 너무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 배려한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 영상을 봤었죠...
          
하이1004 17-08-12 12:23
   
머 그건 또 다른 말 이고요 솔직히 우리가 그렇게 하는거는 영어를 따로 교육과정에 놓고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는건 써먹어 보고 싶은 생각도 일부 드러난 결과도 어느 정도 있다 보여 집니다 오히려 그런말 하는 외국인들 보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나 한국말 할줄알아요 한국말로 해요 라고 말하면 대부분다 한국말 할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