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살다 보니 음식을 거의 사먹 습니다 솔직히 음식을 해먹는거 보다도 쌀때가 많어서요 운동도 따로 한다기 보다는 출근 할때 가볍게 20분 걷는정도? 일단 먹는걸 어떻게 할려니 도저히 안대네요 그러다 보니 생식이라는게 있던데.. 그냥 아무거나 인터넷 주문해서 사서 먹으면 대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알아 보거나 유명 브랜드가 따로 있는건가요?
간단하게는 님 주변이나 지인분중에 아는 한의학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쉬울것 같네요.
잠깐 상담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님이 어떤걸 먹으면 자주 체한다든지 배가 아픈다든지 이유를 대시고 그쪽으로 상담해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겸사겸사 침이나 뜸도 하면 좋겠죠. ㅎㅎㅎㅎ
생식은 다이어트 할 때 하는거지 간편하거나 귀찮아서 하는 게 아닌데요.
일시적인 행위지 지속적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죠.
그리고 제대로 된 생식은 기존 음식보다 돈이 훨 씬 많이 들어갑니다 .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것도 요령이 있습니다. 밥부터 반찬,국거리.. 찾아보시면 정보가 많아요.
밥을 3일에 한 번 짓고 햇반만들기. 쉽게 만들고 장기보관할 수 있는 국거리 재료라든가..
아무리 그래도 만들어 드시는 게 훨씬 싸게 먹히실 거에요.
만약 식사량이 적거나 입이 짧으시다면 냉장보관하는 게 고민이실 정도죠. 못 먹고 버리는 게 많아져서..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은 반동가리나 반에 반짜리도 랩에 싸서 팔거나 아예 반찬을 만들어 파는 곳도 많으니 걱정할 건 없을 것 같고..
물론 처음에 조리용품이나 식기 등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초기 투자금이 좀 발생하겠지만, 순수하게 식재료만 준비해서 만들어 드시는 거면 사먹는 음식에 비할 바가 못된답니다.
사 먹는 것과는 다르게 한 끼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고, 몸에 좋은 것만 님이 선택해서 만들어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제 때 식사 챙겨먹으면서도 사먹는 것과는 다르게 '님 건강을 해칠 것이다'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니, 어지간한 건 만들어 드시는 걸 추천하고요.
생식이라면 요즘 살짝 데친 브로콜리나 아마씨를 챙겨 먹는 사람이 자주 눈에 띄더군요.
가격도 괜찮은 수준인 것 같으니 한 번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