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설이죠. 저게 사실인 양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는데 저들 모두 한국인처럼 생긴 황인종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 보면 피부는 하얗고 눈은 파랗고 어쩌고 하던데 정작 신뢰성 있는 근거는 전무함. 저들의 인구는 많지도 않았고 결국 모두 압도적인 숫자의 한민족에 동화되어 사라졌고요.
솔까 백정은 조선시대 기록보면, 말타고 활쏘면서 법도 안지키고 심심하면 약탈단 꾸려서 농가 습격하는 친구들인데, 뭘그리ㅋㅋㅋㅋ 세종대왕 때 정착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그 후 기록들 보면 GG 친걸로 보이고, 반란 몇번 진압되고 나서야 정착한 듯.
그리고 백정 자손들하고, 조선말 백정 중에 유명하신 분 사진 남아있음. 전-혀- 외국인 아니고 걍 한국인.
유럽에 집시들이 유랑생활하면서 소매치기 같은 범죄 저지르니까 마구 학살당한게 유명한데, 조선에서 백정들은 말타고 유랑생활하면서 신나는 약탈놀이까지 실제로 빈번하게 저지르던....
누구나 거친 일을 하면 거칠어 집니다... 정글서 미인,예쁜이 달라지는게 자연스럽듯이
도축을 하니 괴기는 더 먹어 덩치는 있었겠지만 달랐다면 민간에 아직 내려오는 말도 있고
조선, 광복후 한국인도 서양인에 동질성을 찾아 신기하게만 묘사하진 않았을겁니다.
알기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저 말대로 외국인,외인이라 쳐도 한강에 센강 물 탱크로 며칠 살포해봤자
검사하면 한강 물로 나오지 센강 안됩니다. 설령 나와도 어차피 한강이고 아리수예요
그리고 잊으셨는지 우린 원래 광활한 만주 대륙인이라는걸.
지금와서 뭣때문에 이질적 외모 강조하는지 모르겠는데 좋은 의도나 흥미라 보기엔 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