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 후 역사교과서는 어떻게 표기될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북한을 공산국가라고 표기하는데, 그것보다는 21세기 동북아시아의 군주국가가 맞을 듯 합니다. 공산국가라면 국가가 정확이는 공산당이 국가자산을 소유하고 소속된 국민들에게 사용권과 일부 수익권을 주어 경제원칙이라 삼는다?...(중국을 염두에 두면)..라는게 맞을 듯 한데
북한은 김일성가문에서 3대에 걸쳐 지도자가 태어나고, 혈연으로 연걸되어 있으며 지도체제가 1인에게 집중되어 있어, 사실 법위에 올라선 왕(king)이나 황제처럼 국가를 통치한다......이런 개념.
군주국가니 왕권신수설에 입각하여 나라의 모든 자산은 왕족에게...무엇이든지 자기 맘대로 ..ㅎㅎㅎ.. 왜냐면 왕은 신이 내렸으니깐...
100년 후 교과서는
삼국시대처럼 이국(2국)시대로 표현하거나, 통일신라와 발해 수준?
북쪽에는 왕조국가가 남쪽에는 공화정이 서로 영토를 점유하였으며, 생성당시 외세가 개입된 대전쟁을 한번 치룬 후 근 50~100년간 서로 대치하였다. ...그 이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