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먼저 선진국 반열에 올랐고 일본 시민의식에 대한 칭찬이 많아
나름 기대하고 갔었습니다. 초반엔...
영어도 안통하고, 길바닥이 보이는 데는 깨끗한데 안보이는 데는 한국보다 더 더럽습니다.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길바닥에서 담배를 어찌나 많이 태우던지... 요즘은 좀 나은데 몇 년전까지만
해도 식당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수준이하였습니다.
솔직히 생활 수준이나 환경만 놓고 보면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는거? 아니 요즘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고
나서는 한국이 일본 압도하는 느낌입니다. 한국분들 일본가면 예상외의 낙후된 시스템에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그런 쪽으론 굉장히 낙후되었습니다. 대만보다 못한 느낌? 건물 안 가게 안은 사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나 꼼꼼함이 선보여 굉장히 놀라웠고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긴 하는데 일본의 거리는
정말 생각밖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뭘 말하는거임 왜 올라감 이렇게 말하는투가 그럼 존중하면서 물어보는 태도랍니까??
솔직히 뭔가 맘에 안들고 납득안되니 태클거는거 아니에요? 위에 말했죠 내 생각일뿐이라고, 난 님이 왜 따지는지도 이해못하겠습니다.
난 의복, 건축양식, 문화, 언어등에 차별점이 뚜렷하게 이어져왔으면 현시대에선 그 지역적 특색에 영향을 더 짙게 남겼을꺼다라는 소리였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차별점이 컸던 시점을 내 생각으로 이야기한거고 일본같은경우는 영주제가 메이지 까지 유지되었고 외세침략이 적고, 섬특성상 독립적문화발달에 도움이 되었을꺼다라는 식으로 말한건데, 이게 그리 이해가 안가는 헛소리면 님이 설명을 해주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