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아직 안봤지만
왠지 그것은 사실 평범한 인간이었고
멀쩡하게 생긴 쌍동이 동생이 악신의 화신이 아닐까 추측해봄. 일종의 반전요소로...
악신이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쌍둥이 언니의 정기를 뭐 가져가서 쌍둥이 언니가 이상하게
괴물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거나, 아니면 뭔가 엮어 있어서 그런 모습이거나..
악신의 화신인 쌍둥이 동생쪽이 언니를 무서워하는건 아마도 언니에게 뭔가 본인의 힘 같은게
묶여 있어서 힘을 잃거나 자신의 정수가 영적 세계로 복귀된다던가.. 뭐 그런 설정이 있지 않을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