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의 새정부가 들어서자마자 한일합의를 준수하고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라고 요구하는 등 갖가지 주문과 훈수를 쏟아내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11일 국회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 출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기조와 관련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여당 자민당이 이날 당내 외교 분야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외교부회'에서도 문 대통령의 대북 융화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기시다 외무상의 이날 발언은 막 출범한 한국 새 정부의 대북 정책에 개입하며 과하게 딴지를 건 것으로 평가된다.
일개 각료가 자국의 정상과 문재인 대통령이 통화도 하기 전에 이런 발언을 한 만큼 한국에서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 여론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121100073.HTML
아놔 이 쪽빨이 일개 각료 주제에 어디다가 발광
미국도 중국도 새정부에게 공손하게 대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