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인데, 너무 오래되서 책의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라 아직 기억에 남았네요 책의 내용을 요약해 드리자면  

인공지능의 발전은 로봇의 승리가 아닌 소수의 권력자의 승리로 봐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소수의 권력자들은 로봇을 이용해 다수의 사람들을 무력이나 권력으로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권력을 지속적으로 그들만을 위해 존재하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되는데,

첫번째가 인간의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기존에 인간의 노동력으로 돌아갔던 공장은 더이상 인간이 필요 없어졌기 때문에 많은 인간이 필요없어진 기존의 권력자들은 전쟁을 일으켜 인간의 수를 줄어들게 합니다.

이 부분에서 최고권력자가 했던 대사가 있었는데, 그 대사가"사람들은 적으면 적을수록 컨트롤하기 편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계급의 분배입니다.

기존의 인간경찰들은 로봇으로 대체되어 기존체제에 반하는 사람들을 무참하게 처단해 버리는데,

그 이유가 기존의 못살던 사람이 지벼층이되면 기존의 지배층이 가지고 있던 권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을 로봇경찰로 죽이게 됩니다. 이때 그들을 죽이는 명분은 단하나 태러분자라는 것고 이때 경찰이 로못으로 대체된 이유는 로봇은 자비심없으며,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번째가 언론통제입니다.

기존의 권력자들은 학교나 언론을 통제하여 권력자들이 권력을 가지는 것을 정당화 시키려고 하다는 것입니다. 즉 일반인들은 힘들게 살아가지만 이렇게라도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권력자분들의 덕분이고 그분들이 없으면 자기들은 바로 죽게 될것이라는 개념을 세뇌를 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권력자들이 아직 일반인을 살려두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존재함으로써 그들이 가지고 있던 권력은 더욱 달콤해 지고 가치가 있어지기 때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