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의 원주민들은 중국계가 아니다.
- 대만은 지정학정 위치 덕에 오랜 기간 타민족의 식민 지배를 겪었습니다.
- 중국의 국민당 정부도 결국 대만민들에게는 침략자죠.
2. 중국계의 대만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다.
- 오랜 기간 잃은 본토를 수복하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던 대만이지만,
- 유리한 정책과 세계 정세를 제대로 보지 못해 발생한 경제 위기 등으로 대만민들의 지지를 잃고
- 원주민들이 정치 무대에 나서기 시작하며 대만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3. 대만은 철저한 친일이다.
- 대만 섬을 다녀간 많은 침략자들 중 왜구들이 제일 나았다는 것이 그들의 평가.
- 대학도 병원도 지어주고 해서 고마운 은인이라고 생각함.
- 중국에 의한 고립과 경쟁국(우리 나라도 포함)들과의 경쟁에서 뒤지면서 위기에 몰리자
- 왜구를 자기들의 롤모델로 동일시하며 따르고 있는 실정.
대만의 혐한?
1. 경쟁에서 지면 모든 부분들이 우리와 겹치면서 자기들에게 불리해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열등적 불만감에서 기인한 것.
2. 대만의 롤 모델인 일본과 우리가 대립하니까 대만민들의 자신의 미래마저 우리가 막는다며 분노.
3. 그래도 아직까지 국민당 세력이 주류인 대만에서 중국과 한국이 친하니 또 싫고.
4. 자기들은 미국에 그렇게 구걸해도 못 얻는 무기나 지원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당당한 대미정책에도 또 열받고
5. 한류 등으로 중국과 동남아까지 인기가 많으니 문화입국으로 여기는 대만민들의 자존감을 또 긁어서 싫고.
등의 이유겠죠.
지금 대만 사람들은 매우 이중적이죠.
자신들은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식민지를 만들었던 침략자를 동경하고, 중국의 문화권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세뇌의 영향인지 정말 문화의 영향인지 중국이라는 마인드를 벗어던지지도 못 하고 있죠.
작성일 : 16-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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