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윈딩 레픈 <배트걸> 연출 맡고 싶다
최근 엘르 패닝과 함께한 <네온 데몬>을 연출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히어로 무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신의 창작의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할리우드 빅필름도 제작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재미있을 것 같으며 디씨의 <배트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오호....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배트걸이라니....!!
최근 워너는 <할리 퀸> 캐릭터를 중심으로 디씨의 여성 캐릭터 스핀오프 제작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이 작품에 배트걸의 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었는데 과연 워너와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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