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든지 적당히가 참 어렵겠죠...

유태인들은 자식을 낳으면 막내는 주식을 갈켰다네요
유태인들이 할수있는 직업이 고리대금뿐이어서 그 역사가 길죠
워란버핏도 어려서 할아버지한테 주식을 선물로 받앗구요
주식을 어른이됀뒤에 하면 망하지만  어릴때부터 하면
망해봐야 용돈수준이니 아주 어릴때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기업자녀들은 뱃속에서부터 배우잔아요..

가장 정석적인 투자는 워렌버핏처럼 가치투자를 하는거죠. 하지만 오랜시간 투자하는 사람이 드문게 함정...

ㅎㅎㅎ 그런 원론적인 말은 9천원짜리 싸구려 성공기에도 쓰여있습니다.

말이 과했다면 죄송.. ㅎㅎ 그냥 버핏이 어떤 의미에서 그런 말을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워렌버핏이 세상에 몇명이나 존재할까요. 주식을 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차라리 대주주가 되는거죠.
힘없는 소규모 단타쟁이들 하곤 아무 상관 없는 일.

주식하는 사람들 특징은 대부분 애매한 돈으로 시작한다 입니다.
여유돈이라기 보다 땅을 사기엔 적고 뭔가 목적은 있는데 그 목적에 부합하기도 애매한 돈.

가령 6천만원 모은 미혼남이 결혼자금이 부족하자 6개월만 굴리자..이런식.
다 날려먹죠.

저 중2때부터 일본어로된 일목균형표보고 주역보는걸로 시작해서 공부한거 까지 따지면 주식이랑선물이 경력30년 가까이 되는데요. 
솔직히 이쪽일이 전문가 아니면 할일이 못되요. 

솔직히 지금도 걍 공대나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가서 금융공학 하고 거기서 회사경험도 있는데 이런말 합니다.  주식 30년 됐다는 사람 말하는거 많이 봤는데  자금 운영은 커녕 차트도 제대로 못봅니다.  전공자랑  증권회사 파생팀 경력자 아니면 이번 처럼 브랙시트 처럼 한방에 훅가는거  걸리기가 쉽고 경험이 없으니 해외선물등 거래를 못하서 계속 돈벌기가 힘들어요..    원래 남의 떡이 마니 커 보이는거죠.

저한테도 증권사 직원들이 월요일 시황전망을 전화로 물어올 정도로 한땐 귀신였죠.
모증권 펀드매니저 만나봤는데 차트를 못보고 시황도 못보고...

말로는 잘 맞추는 사람도 자기자신이 매매하는건 또 못하는 경우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