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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18:38
내가 오래묵은 사람이라 그런가...
 글쓴이 : coooolgu
조회 : 463  



이문세 노래는 참 좋아요


이문세는 오직 노래 그 자체로 스타에 올랐죠

목소리만이 아닌 실제 모습을 방송에서 드러내자 팬이 쫘악 빠졌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정도

몆년전 갑상선암으로 고생했다던데 요즘 뭐하고 있나


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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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6-06-27 18:38
   
묶은 -> 묵은
     
coooolgu 16-06-27 18:43
   
사실 생각없이 글쓰면 이럴 수 있어요
몰락인생 16-06-27 18:41
   
제목보고 이분 변태 플레이 좋아 하시는줄...
     
coooolgu 16-06-27 18:42
   
뜨끔
뿡뿡이 16-06-27 19:09
   
이영훈님의 노래들이 좋죠.
Mahou 16-06-27 19:25
   
전 이문세 세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노래는 있어요.
제목은 모르겠고, "그 사람 나를 보아도~나는 알지를 못합니다~" 이 노래 우연히 듣고, 울컥함.
     
몸빼 16-06-27 19:37
   
사랑이 지나가면
해충감별신 16-06-27 19:53
   
윗 분이 말씀하셨지만 엄밀히 말하면 고 이영훈 작곡가가 만들고 이문세가 부른 노래들이죠.
깡죠 16-06-27 21:29
   
이문세 김현식 신촌블루스 참 좋아했죠~  테입프가 늘어나서 버릴 정도로~ 이문세의 노래중에 "빗속에서"라는 노래는 명곡이죠~ 특히 신촌블루스에서 김현식씨가 불러서 더 유명세을 탄것 같다는.
깡죠 16-06-27 21:33
   
워커힐에서 일하던 형님 말로는  술만땅 되고 잠긴 목소리로 부른  빗속에서는 정말 기억에 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