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개도국중에 선진국위치에 올라선건 지금까지 한국뿐이잖아요.
먼저 발전시작한 대만이 한국한테 따라잡히고, 태국도 발전좀 하더니 갑자기 주저않아버리고, 멕시코도 위기이후에 못올라오고, 브라질도 올라가더니 다시 떨어지고..
일본이 인구로보나 발전시기로보나 우리한테 안잡혀야 정상인것 같은데 우리가 빠르게 따라잡는게 나름 신기해서요
한국인을 업악했던 요소들을 깨고 징글징글한 가난을 벗어나겠다는 의지겠죠 노예제도 없어지고, 여자들 장옷벗고, 배움에대한 열망, 식구들 잘 먹이겠다는 의지. 그 후로 크고작은 도약이 있었고 지금 크게 한발 물러나있지만 얼마든지 좋은 동기가 있으면 또 일어날 확률이 커요 그리고 비교 비난보다 정확히는 자조적인게 크지 않나요 '나=우리'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