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옛날 B.C전후기로 우리나라 남단 끝자락에 "삼한"이란 나라가 있던 지역..

오늘날 대표 삼한 유적지가 경상남도 사천지역이다..

거기서도 늑도 유적지는 알아주는 유적지이다..

발굴 하는 연구진은 어느 뼈에 주목을 하는데.....그것은...

맞다....전문용어로 "개뼈따구"이다.

이 중요한 발굴로 인해 "개"에대한 연구가 시작 되었으며 역사 자료로는 첨으로 "개"를 키웠던 흔적이라

한다...(사람 묘지 주변에 여러마리의 "개"가 같이 묻혀져 있던것으로 가까운 존재임을 증명)

개까지 묻은거로 봐서 족장의 무덤인거 같다.

삼한 자료에 의하면 늑대와 비슷한 이 동물의 삼한식 뜻이 "저리가" 이다.

산이나 들에 무리를 지으며 사람과 동물을 집단 사냥하며 인간을 괴롭힌 존재였다.

들에서 이 무리르 만나면 인간은 "개"  "개" 거렸던 것(저리가)이 이름으로 굳어졌단 설이 유력하다.

처음엔 양식으로 사냥을 하다가 냉장고가 없던시절....새끼 득템이나  양육동안 새끼분만하여

새끼를 키우다 늑대의 습성상 대빵을 잘 따르는 특유의 성격덕에 인간하고 친해졌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니깐 "개쎅끼"란 욕은 "저리가 쎅끼야"가 맞는 어원이겠다..

개는 그냥 먹이였을뿐 ....친구로써 양육은 그후로 오래동안 자료가 없다..

그리고 발굴된 "개뼈따구"의 골격이 우리나라 토종인 진돗개와 흡사하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진돗개의 최초 서식지는 전라도 진도가 아니고 경상도 사천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 후  중국의 문물이 들어오고 한자가 들어오면서 견 (犬)이라는 단어가 유입이 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저리가"로 인식되고 익혀진 탓에...

견선생이란 단어가 낯설고 발음이 어려워 안쓴듯하여

고유 명사가 되었단 학자들의 설명이다..

"개" 와 "견"  그리고 삼한.....  식용에서 친구로 인생 역전...

"개"의  어원을 연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