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일때 정치세력과 결탁 내지는 종교 자체가 정치 세력화가 되서 문제가 됐었지 오히려 종교 개혁한 나라들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했죠 그리고 기독교가 건전하게 발전 됐을 시기에는 사회적으로도 더 안정되었었음 이슬람은 뭐... 말안해도 잘아시잖아요 기독교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이슬람하고는 비교가 안됨
그런데 보면 힌두교 국가인 인도도 카스트 제도로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고 불교나 유교 국가인 나라들이 오히려 합리적인 사상이나 인권 부분도 그렇고 기독교를 뿌리로 둔 나라들이
사실 제일 발전했고 시민의식이나 이런것도 더 낫죠.. 그들의 법도 성경을 바탕으로했고 전세계 법에 (우리나라 포함) 영향을 끼쳤습니다 여러모로 이슬람 보다 조금 나은건 아니고 훨씬 나았죠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발전한 서구사회에 비해 이슬람은 엄청나게 야만적이라는건 말안해도 잘 아실거고요
그리고 어떤 종교든 정치세력과 결탁했을때는 부작용이 상당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교가 득세하던 고려시대때 불교가 꽤나 부패했었고요 이슬람은 교리 자체가 다른 신이나 종교를 믿는자를 원칙적으로 죽이는걸 당연시 하는등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만 기독교는 구약시대에 엄격한 법집행을 했지만 그것도 이스라엘 국내용(신정국가 였기때문) 이였지 믿지 않는 외국인까지 죽이는 이슬람과는 차원이 달랐고 신약시대 이후로는 훨씬 희생적이고 사랑을 베푸는게 근본 교리가됩니다 이슬람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알라를 믿지 않으면 죽이라는 종교와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는 교리를 가진 종교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기독교인들도 나쁜짓을 안한건 아닙니다만
(사실 국교가 기독교라고 해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그렇죠 학교에서 모범생이 소수이듯) 기본 사상자체에서 오는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실제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회봉사단체가 국내에도 3대 종교중에 개신교 계열이 가장 많고 세계적으로도 기독교 관련 봉사 단체가 상당합니다
이슬람과의 차이는 얘기 했으니 다시 할거 없고
기독교를 믿어서 국가가 발전했다?
서구권 대부분이 근대화전 노략질과 노예질로 돈을 벌었습니다
산업화와 맏물려 부흥한 것이죠
좋은점만 보여요? 그 대단한 종교 믿어서 흑인은 인간 취급도 안했던가요?
기독교와 관련된 유럽의 암흑기를 보고도 그런말이 나와요?
진화론적 관점에서 본다면 백인<황인<흑인이 되죠. 다시말해 백인은 원시종족으로 황인과 흑인의 모태종족이 되고 흑인이 가장 진화된 종족이 됩니다. 제가 한국인은 백인으로 시작 되었다라고 유전자 지도를 올렸다가 이상한 백인 추종자로 몰렸는데 기존의 학설에 따르면 백인으로 시작되는 것 입니다. 백인이 가장 환경에 덜 적용한 존재라 그런 것 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계몽시대때 부터 황화론이 나오는 배경이 되는 것인데 이 설에 따르면 지금은 백인이라 하나 황인으로 변하고 종국에는 흑인이 된다 라는 가설이 성립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백인은 황인이나 흑인에게 침탈의 존재이고 노예이며 무기력한 존재다 라는 가설도 역시 성립이 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백인은 종의 신분이고 흑인이 주인이며 황인은 중간계급으로 즉 중인으로 실무자 / 정사 아닌 부사 / 집사나 전문가 계급이란 이야기죠. 그리고 우리는 황인계급으로 전문가 집단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역사서적이라기 보단 어떤 실무 지침서를 보는 느낌이 많다라는 말들이 많죠.
하여간 백인은 흑인이나 황인의 침략의 위협에서 언제나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존재로 대단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문화를 유지 해 오며 황인이나 흑인에 대한 굉장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이 콤플렉스가 공격적으로 표출 된것이 제국의 식민문화죠.
아무리 방벽을 쌓고 거절을 해도 계속해서 들어오는 이들을 대한 백인들의 두려움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들의 미래는 흑인이라는 진화론을 믿기 때문이지요. 과거의 종교는 미래은 백인이라 가르쳤거든요.
작성일 : 16-06-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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