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모두가 무슬림때문에 제대로 곤란해진 지경에 처해있습니다만 적어도 무슬림에게 자국의 음악과 언어가 침해받지는 않고있죠

유튜브로 전세계 가요계가 완전 개방되면서 이 수혜를 영미권 팝스타들이 가장 많이 받았을것같지만

실제로 그 수혜를 제일 많이 입은 지역은 바로 유럽이죠

이전까지는 유럽음악이 쇠퇴기로에 접어들면서 영미팝에 먹힐뻔한 적도 있었지만 유튜브가 이걸 저지했죠

영미권 팝스타들은 이전에도 자국에서 뜨기만 하면 곧바로 월드스타가 되곤 했는데 유튜브로 추가로 이득볼 건덕지는 사실 없었습니다

반면 유럽의 경우는 유튜브로 인해 음지에 있던 많은 솔로가수, DJ, 밴드들이 서방권에서 크게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자국 가요계가 부흥하기 시작했죠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국가들에서 프랑스나 독일의 음악과 언어의 인기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튜브 이전만 해도 프랑스나 독일 가수들의 음악=영어음악이라는 색깔이 강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참고로 서양인들 입장에서 노래로 가장 듣기가 좋은 언어는 프랑스어와 독일어 등이라고 합니다

이제 프랑스와 독일같은 나라들의 숙제는 EU를 어떻게 잘 유지하냐 또한 자국 가요와 언어를 어떻게 무슬림들로부터 잘 보존하느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