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이자스민은 이민전도사였고 다문화를 적극장려했죠.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는 그로인한 갈등이 생기면 어떡하냐는 겁니다. 거기에 따르는 사회적비용이 생기니까요.
예컨대 우리나라에 무슬림이 많아져서 일요일에 쉬지않고 금요일에 쉬겠다고 하거나, 무슬림학생이 급식에 할랄을 요구한다든가, 무슬림여학생이 교복대신 차도르, 니캅, 부르카를 입겠다면 우리는 얼마나 이해할수 있을까요?
이걸 이해할수있으면 다문화할수있는거고 아니면 못합니다. 이걸 이해할수있는게 사회적공감대죠.